[단독]'무릎팍' CP-강호동, JTBC 새 예능 함께한다

[단독]'무릎팍' CP-강호동, JTBC 새 예능 함께한다

윤상근 기자
2015.10.24 09:58
강호동, 여운혁 CP /사진=스타뉴스
강호동, 여운혁 CP /사진=스타뉴스

여운혁CP가 강호동의 JTBC 새 예능 프로그램을 직접 진두지휘한다.

여운혁 CP는 오는 11월 첫 촬영을 앞두고 있는 강호동의 JTBC 새 예능 프로그램의 연출을 직접 맡을 예정이다. 이 프로그램에는 현재 강호동을 비롯해 이수근, 김영철, 서장훈이 합류를 결정한 상태이며 야외 버라이어티 콘셉트로 만든다는 계획이다.

현재 JTBC에서 책임프로듀서를 역임하고 있는 여운혁 CP는 이번 강호동의 새 프로그램은 후배 PD를 따로 메인 연출자로 앉히지 않고 직접 제작에 참여, 자신만의 기획력을 그릴 예정이다. 사실상 현업 PD의 위치에서 프로그램을 진두지휘하는 것만으로도 여운혁 CP가 이번 새 예능 프로그램에 대해 얼마나 심혈을 기울이고 있는지 알 수 있다.

강호동은 현재 KBS 2TV '우리 동네 예체능'에 고정 출연 중이며 최근 tvN에서 제작을 함께 한 '신서유기'를 마쳤다. 지난 2012년 연예계 컴백 이후 자신의 명성에 맞는 작품을 뚜렷하게 내놓았다고 하기엔 다소 부족한 감이 없지 않다. 흥행 예능에 대한 갈증도 내심 갖고 있을 법한 강호동이다. 그렇기에 MBC '황금어장-무릎팍도사'로 호흡을 맞췄던 여운혁 CP와는 어떤 작품을 만들어낼 지 주목되는 부분이다.

현재 여운혁 CP는 JTBC에서 '학교 다녀오겠습니다', '내 친구의 집은 어디인가'의 주요 예능 프로그램들의 책임 프로듀서를 맡고 있다. 이전까지 '썰전', '히든싱어', '신화방송', '닥터의 승부', '남자의 그 물건' 등을 거쳤다.

여운혁 CP는 지난 1993년 MBC에 입사해 현재 롱런하고 있는 '라디오스타'가 코너로 속해 있던 '황금어장'을 비롯해 '일요일 일요일 밤에', '느낌표', '목표달성 토요일' 등 MBC의 굵직한 주요 예능을 만들었으며 이후 지난 2011년 JTBC로 자리를 옮겼다.

이미 오래 전부터 성사 여부가 초미의 관심사였던 강호동과 여운혁 CP가 이제 JTBC에서 어떤 이야기를 전할 지가 향후 방송가 초미의 관심사로 떠오를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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