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현우 무소유 일상 "TV도 침대도 없다…기타가 가장 비싼 물건"

지현우 무소유 일상 "TV도 침대도 없다…기타가 가장 비싼 물건"

한민선 기자
2020.10.04 13:19
배우 지현우가 11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동 스탠포드호텔에서 열린 MBC 에브리원 오리지널 드라마 '연애는 귀찮지만 외로운 건 싫어!'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인사말을 하고 있다./ 사진=임성균 기자 tjdrbs23@
배우 지현우가 11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동 스탠포드호텔에서 열린 MBC 에브리원 오리지널 드라마 '연애는 귀찮지만 외로운 건 싫어!'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인사말을 하고 있다./ 사진=임성균 기자 tjdrbs23@

배우 지현우가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 반전 일상을 공개했다.

4일 시청률 조사 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밤에 방송된 MBC TV 예능 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기획 박정규, 연출 노시용·채현석, 전참시) 시청률은 4.2%를 기록했다.

이날 지현우의 17년 지기 매니저는 "현우가 속세와 담을 쌓고 물욕 없이 살고 있다"라는 제보를 해왔다. 이어 매니저는 "현우는 TV, 침대도 없이 살고 있으며 심지어는 스마트폰 톡 메신저도 사용하지 않아 대본을 이메일이나 프린트로 보낸다"라고 밝혀 MC들을 경악하게 했다.

지현우의 집은 극강의 미니멀한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옷장은 텅 비어있었고, 집안 곳곳은 철학책, 인생 지침서 등으로 채워져 있었다. 지현우가 사용하는 휴대전화 역시 플립폰이었다. 매니저는 "600만원짜리 기타가 현우의 인생에서 산 가장 비싼 물건"이라고 설명했다.

무엇보다 지현우의 혹독한 자기 수련이 MC들을 놀라게 했다. 지현우는 책에서 수집한 명언을 노트에 옮겨 적은 뒤, 명언의 가르침을 그대로 실천하고 있었다.

뿐만 아니라 좌뇌, 우뇌를 모두 발달시키기 위해 대본을 왼손과 오른손으로 번갈아 필사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또한 지현우는 매니저와 함께 산속 절을 찾아 명상으로 마음을 다졌다. MC들은 "집에서 지현우씨 영상만 보고 싶을 정도로 힐링된다"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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