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본 톱스타 토다 에리카와 마즈자카 토리가 결혼 소식을 알렸다.
일본 연예 매체들은 10일 일제히 마츠자카 토리와 토다 에리카의 결혼 소식을 전했다. 보도에 따르면 양측 소속사는 이날 오후 6시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두 사람의 결혼을 발표했다.
마츠자카 토리는 자신의 SNS를 통해 "갑작스럽지만 저 마츠자카 토리는 토다 에리카 씨와 결혼했다"며 "생활 환경은 변화하겠지만 지금까지 해온 것 이상의 책임과 각오를 가지고 매사에 진지하게 임하겠다"고 밝혔다.
토다 에리카 역시 결혼 소식을 전하며 "앞으로도 여러분에게 감사의 마음을 잊지 않고 배우로서 더욱 정진해 나가고 싶다. 따뜻하게 지켜봐 주시면 감사하겠다"고 전했다.
토다 에리카와 마츠자카 토리는 2015년 영화 '에이프릴 풀스'에 함께 출연한 바 있다.
같은 영화에 출연했지만 열애설조차 없었던 두 사람은 갑작스럽게 결혼 소식을 전해 일본을 들썩이게 했다.
토다 에리카는 1988년생으로 올해 33세의 배우로, 영화 '데스노트'와 드라마 '라이어 게임' '코드 블루' 시리즈 등에 출연하며 사랑받은 일본 톱스타다.
토다 에리카와 동갑인 마츠자카 토리는 훈훈한 '꽃미남' 외모로 잘 알려진 모델 출신 배우다. 드라마 '콜보이'와 영화 '독수리 오형제' 실사판에 출연했으며, 최근 영화 '신문기자'에서 배우 심은경과 호흡을 맞추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