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겹살 다이어트' 지겹다는 손담비 "키토 돈 많이 들어"

'삼겹살 다이어트' 지겹다는 손담비 "키토 돈 많이 들어"

임현정 기자
2021.04.28 19:26
사진=유튜브 채널 '담비손'
사진=유튜브 채널 '담비손'

가수 겸 배우 손담비가 다이어트를 하고 있는 근황을 전했다.

27일 손담비의 유튜브 채널 '담비손'에는 '손담비의 일하고 먹는 VLOG (feat. 코스모폴리탄 촬영, 다이어트 식단 대공개!)' 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화보 촬영을 위해 메이크업을 받던 손담비는 스태프들에게 "내가 하루에 딱 두 끼 먹는데, 일어나서 방탄커피 마시고 한 3시간 있다가 유부 곤약밥을 먹는다. 130칼로리다. 운동을 하고 집에 와서 저녁 6시 정도에 고기 1인분을 시켜서 먹는다. 고추장, 쌈장은 안되니까 고기랑 야채를 마음껏 먹는다"고 밝혔다.

이어 그는 "탄수화물을 너무 안먹으니까 치팅데이 때 눈이 돌아간다. 떡볶이 같이 자극적인거 엄청 먹는다"며 "어렸을 때는 춤을 너무 많이 춰서 살 찔 틈이 없었던 것 같은데"라며 씁쓸해 했다.

배는 안고프냐는 질문에 "촬영할 때는 잘 안고프다. 끝나고는 진짜 배고프다. 그래서 촬영하고 고기를 먹으려고"라고 밝히며 "지겨워, 어제도 먹었는데"라고 말했다.

그러면서도 손담비는 "고기는 골고루 많이 먹는다. 삼겹살 많이 먹고 지방 있는거 많이 먹는다. 어제는 살치살 먹었다"고 밝혔다.

촬영 후 자신이 예쁘게 나온 사진을 확인한 손담비는 "이렇게 다이어트가 중요하다. 예전에 광고 찍을 땐 다 예쁘다 그랬는데 반응이 다르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집으로 돌아온 손담비는 청소 후 저녁 밥을 주문하기 위해 배달앱을 살펴봤다. 그는 "삼겹살 너무 지겨워. 안창살도 맛있지 않나" 하다가 "너무 비싸다. 5만9000원이다. 식비 어떡하냐. 키토를 하면 너무 돈이 많이든다. 너무 비싸다"고 말했다.

키토는 키토제닉 다이어트의 줄임말로, 저탄수화물 고지방 다이어트를 뜻한다. 에너지원으로 주로 사용하던 탄수화물 섭취량을 줄여 몸이 주 에너지원으로 지방을 쓰도록하는 식단 방법이다.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공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