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연간 수입이 약 800억원에 달한다는 유튜버 겸 사업가 최혜성이 슈퍼카를 고집하는 이유에 대해 밝혔다.
지난 13일 방송된 tvN 예능 '돈 잘 버는 젊은 사장'에는 30세의 젊은 사장 최혜성이 출연했다.
이날 MC 서장훈, 주우재와 만난 최혜성은 자신이 운영하는 주점을 소개했다. 최혜성의 주점 앞에는 입장을 기다리는 손님 수십명이 길게 줄을 서고 있어 서장훈과 주우재를 놀라게 했다.
서장훈은 3억원이 넘는 가격의 슈퍼카를 타는 최혜성의 모습에 "약간 허세가 보이는 것 같다"고 말했다. 이에 최혜성은 "제 이야기를 들으면 생각이 달라질 것"이라며 자신이 슈퍼카를 타는 이유를 전했다.

최혜성은 "제가 하루 중 거의 20시간 정도 일을 하는데, 대부분의 시간을 차에서 (이동하는 데) 보낸다"라며 "일 끝내고 집으로 돌아갈 때 핸들의 슈퍼카 엠블럼을 보면 (일로 받는) 스트레스가 당연하다고 느껴진다. 긍정적인 마인드를 갖게 된다"고 설명했다.
그는 많은 돈을 벌고 있는 만큼 그에 따라 바쁘게 업무를 처리하고 있다며, 슈퍼카가 자신의 일에 대한 동기부여를 준다고 부연했다.
이어 최혜성은 "집안 형편이 좋지 않아 제 스스로 밥벌이를 해야겠다 싶어 20세 때부터 아르바이트를 시작했다"며 "그러다 돈을 불려가는 게 취미가 됐고, 주점 사업을 시작하게 됐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자신의 일에 대해 자부심을 느끼는 게 가장 중요하다"며 "제가 사장이 됐어도 손님의 토를 치우거나 화장실 변기를 뚫는 일 등을 하는 걸 창피해 하지 않는다. 이런 부분이 성공 비결인 것 같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