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기태영·유진 부부가 '슈퍼맨이 돌아왔다'('슈돌')에서 하차한 이유를 밝혔다.
지난 5일 유튜브 채널 '유진VS태영'에는 '초등학생 두 딸 공부시키는 법'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에는 두 딸 육아와 관련한 이야기를 나누는 기태영, 유진 부부의 모습이 담겼다.
앞서 두 사람의 첫째 딸 로희는 KBS 2TV 예능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한 바 있다. 기태영은 이에 대해 "'슈돌'을 좀 오래 했을 때 어떻게 보면 부작용이 있었다"고 털어놨다.

그는 "아무래도 로희가 아이니까 편해서 유모차 열어보고 얼굴 들이대고 인사하는 사람들이 있었다"며 "로희가 밖에만 나가면 얼굴을 가리더라"고 떠올렸다.
유진은 "로희가 (사람들의 시선을)불편해해서 (프로그램을)그만해야겠다고 생각했다"고 공감했다.
다만 "지금은 커서 그걸(시선을) 좀 신기해하는 것 같다. 나쁘게는 생각 안 하더라"고 덧붙였다.
기태영과 유진은 2015년 12월 당시 생후 8개월이었던 로희와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합류해 약 2년간 프로그램에 출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