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박시후, 불륜 주선해 가정파탄" 루머에 발끈…고소 나섰다

"배우 박시후, 불륜 주선해 가정파탄" 루머에 발끈…고소 나섰다

박다영 기자
2025.11.21 15:20
배우 박시후가 '유부남에게 여성을 소개해 가정을 파탄냈다'는 루머에 사실무근이라며 강경 대응 뜻을 밝혔다. /사진=머니투데이 DB
배우 박시후가 '유부남에게 여성을 소개해 가정을 파탄냈다'는 루머에 사실무근이라며 강경 대응 뜻을 밝혔다. /사진=머니투데이 DB

배우 박시후가 '유부남에게 여성을 소개해 가정을 파탄냈다'는 루머에 사실무근이라며 강경 대응 뜻을 밝혔다.

박시후의 법률대리인 법무법인 혜명은 21일 공식 입장을 내고 최근 SNS(소셜미디어) 등을 통해 확산된 논란과 관련해 법적 대응 상황을 공개했다.

법률대리인은 "박시후는 지난 8월 자신의 SNS에 악의적인 허위 게시물을 작성해 유포한 피의자를 상대로 허위 사실 적시 정보통신망법위반(명예훼손) 등으로 고소장을 접수했고 현재 관련 수사가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피의자가 게시한 '배우 박시후가 유부남에게 이성을 소개하여 가정파탄에 관여했다'는 취지의 주장은 명백한 허위 사실로서 사실무근"이라며 "이 사건은 피의자가 이혼한 전 남편 집에 들어가 휴대전화를 절취한 뒤 그 안에 저장된 각종 대화 내용·사진 파일 등을 악의적으로 편집·왜곡해 SNS에 게시하면서 시작됐다"고 부연했다.

또 "피의자의 전남편 역시 피의자를 고소했고 최근 경찰은 전남편이 고소한 허위 사실 적시 정보통신망법위반(명예훼손) 등의 혐의를 인정해 검찰로 송치했다"며 "전 남편과 배우 박시후에 대한 게시물은 동일한 맥락과 자료에 기반하고 있으므로 전 남편 사건의 혐의가 인정된 이상 배우 박시후가 고소한 사건 역시 혐의가 인정될 것임이 명백하다"고 강조했다.

법률대리인은 이어 "향후 박시후의 명예를 심각하게 훼손하는 근거 없는 루머와 악의적인 비방에 대해 어떠한 선처나 합의 없이 단호하게 대처하겠다"고 덧붙였다.

지난 8월 A씨는 SNS를 통해 박시후가 2020년부터 자신의 남편에게 여성을 소개해 가정이 파탄났다고 주장했다.

A씨 남편은 박시후와 고향 선후배 사이일 뿐 그에게 여성을 소개받은 적은 없다고 했다. A씨와 본인은 6년 전에 이미 이혼했다고도 밝혔다.

A씨가 전남편의 불륜 상대로 지목했던 여성 B씨 역시 A씨의 전남편과 일면식도 없는 사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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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다영 기자

안녕하세요. 스토리팀 박다영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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