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민정, '이병헌 판박이' 아들 공개…"아빠랑 똑같은 포즈"

이민정, '이병헌 판박이' 아들 공개…"아빠랑 똑같은 포즈"

김소영 기자
2026.02.25 05:34
이민정이 이병헌을 쏙 빼닮은 아들 준후군 어린 시절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유튜브 갈무리
이민정이 이병헌을 쏙 빼닮은 아들 준후군 어린 시절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유튜브 갈무리

배우 이민정이 남편 이병헌을 쏙 빼닮은 아들 준후군 어린 시절 사진을 공개했다.

지난 24일 이민정 유튜브 채널에는 '준후에게 허락받고 찍는 이민정 아들 방 최초 공개(+리모델링하는 날)'이라는 제목 영상이 올라왔다.

영상에서 이민정은 "오늘은 준후 방 투어를 해보려고 한다"며 8년 된 책장과 가족사진, 농구공, 책상과 침대 등을 차례로 소개했다. 넷플릭스 예능 '흑백요리사' 시즌1 우승자 '나폴리 맛피아' 권성준 셰프 사인북을 보여주기도 했다.

특히 눈길을 끈 건 가족사진이었다. 준후군이 어릴 적 아빠 이병헌과 똑같은 포즈를 취한 사진에 대해 이민정은 "돌 지나서 찍은 건지, 100일 사진을 못 찍어서 8개월에 찍은 건지 갑자기 생각이 안 난다"며 웃었다.

이민정이 이병헌을 쏙 빼닮은 아들 준후군 어린 시절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유튜브 갈무리
이민정이 이병헌을 쏙 빼닮은 아들 준후군 어린 시절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유튜브 갈무리

이어 "지인 스튜디오에서 급조해서 빨리 찍은 거다. 아빠랑은 (자세를) 똑같이 하고, 저는 아기를 안 볼 것 같은 의상을 입었는데 쭉 내려가면 (다리에) 아기가 붙어있는 콘셉트 같다"고 직관적인 해석을 내놔 웃음을 자아냈다.

이민정은 준후군 책상을 소개하면서는 미안함을 전했다. 그는 "3년 반 전에 서이(둘째)를 가지면서 4년 동안 준후에게 신경을 못 썼다"며 "준후가 저랑 키가 엇비슷한데 아직도 초등학교 저학년용 의자를 쓰고 있다"고 설명했다.

2주간 리모델링을 마친 뒤 이민정은 편지로 아들에게 진심을 전했다. 편지엔 '서운했을 텐데 동생도 잘 챙기고 잘 자라줘서 기특하고 고맙다. 모든 사람을 따뜻한 마음으로 대하는 멋진 남자로 성장하길'이라는 내용이 담겼다.

이민정은 2013년 이병헌과 결혼해 2015년 아들 준후군, 2023년 딸 서이양을 품에 안았다. 유튜브를 통해 가족과 함께하는 일상을 종종 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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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소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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