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어송라이터 윤새, 27일 신곡 발표...비뚤어진 사랑 노래 '포레버모어'

싱어송라이터 윤새, 27일 신곡 발표...비뚤어진 사랑 노래 '포레버모어'

이경호 기자
2026.02.27 09:15
싱어송라이터 윤새가 27일 신곡 'Forevermore'를 발표했다. 이번 곡은 망상 속에 상대를 가두려는 화자의 심리를 담은 일렉트로 팝 트랙이다. 뮤직비디오에서는 집착이 극에 달한 순간 화자가 광기에 잠식되는 장면을 보여준다. 윤새는 이 곡이 사랑 노래처럼 들리지만 불안하고 섬뜩한 느낌을 주기를 바랐다고 전했다.
싱어송라이터 윤새./사진제공=윤새
싱어송라이터 윤새./사진제공=윤새

싱어송라이터 윤새(Yunsae)가 신곡을 발표한다.

윤새는 27일 오후 국내외 주요 음원 플랫폼에서 신곡 'Forevermore'(포레버모어)를 발매한다.

윤새의 이번 신곡 'Forevermore'는 스스로 만든 망상 속에 상대를 가두려 하는 화자의 심리를 담은 일렉트로 팝 트랙이다. 6/8 박자의 느린 템포 위에 묵직한 신스 베이스가 곡의 중심을 지탱하고, 피치카토 스트링이 리듬을 더한다. 집착으로 기울어진 감정을 '잔혹동화'처럼 풀어내며, 다정한 음색과 대비되는 서늘한 정서를 만들어낸다.

윤새 신곡 ' 'Forevermore'(포레버모어)./사진제공=윤새
윤새 신곡 ' 'Forevermore'(포레버모어)./사진제공=윤새

신곡과 함께 공개되는 뮤직비디오에서는 이러한 분위기를 시각적으로 확장한다. 집착이 극에 달한 순간 화자가 자신의 광기에 잠식되며 코피를 흘리는 장면은 윤새가 그간 보여주지 않았던 새로운 이미지다. 시네마틱하고 아름다운 화면 구성과 대비되는 긴장감이 인상적이다.

윤새는 "일방적인 사랑이 어디까지 비틀릴 수 있는지 상상하며 만든 이야기"라며 "겉보기에는 사랑 노래처럼 들리지만, 듣다 보면 불안하고 섬뜩한 느낌이 들었으면 했어요"라고 전했다.

한편, 윤새는 EP [flowerain], [when the stars align]을 통해 EDM과 청아한 보컬 결합으로 자신만의 음악 장르를 구축했다. 대표곡 '데리러 가(DRRG)'로 빌보드 재팬 TikTok 차트에 진입한 바 있다. 또한 iTunes 차트에서도 상위권에 오르며 글로벌 리스너들에게 존재감을 알렸다. 이밖에 2025년 펜타포트 락 페스티벌 '슈퍼루키' TOP 10에 선정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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