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5세 강부자 "낮에는 술 안 마신다"…변함 없는 근황

85세 강부자 "낮에는 술 안 마신다"…변함 없는 근황

박다영 기자
2026.02.27 10:06
배우 강부자가 건강한 근황을 전했다./사진=머니투데이 DB
배우 강부자가 건강한 근황을 전했다./사진=머니투데이 DB

배우 강부자가 건강한 근황을 전했다.

지난 25일 유튜브 채널 '김영옥'에는 '연기경력만 300년 여배우들 노필터 모임'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영상에는 김영옥이 강부자, 김미숙, 반효정, 백수련, 사미자, 정재순 등과 만나 이야기를 나누는 모습이 그려졌다.

박정란 작가는 강부자를 만나 손을 잡고 흔들며 "왜 예뻐졌냐"고 칭찬했다.

강부자는 "나는 오늘 모인다고 해서 그저께부터 나갈 일에 마음이 '쿵덕쿵덕'했다. 일어나자마자 신문 보고 뉴스 보고 그런다"고 했다.

배우 강부자가 건강한 근황을 전했다./사진=머니투데이 DB
배우 강부자가 건강한 근황을 전했다./사진=머니투데이 DB

김영옥도 "제일 변하지 않는 게 저 친구"라며 "어떤 사람은 찌기도 하고 변하는데 어깨에 샤넬 배지를 단 것도 그렇고 일주일 전부터 준비한 것 같다"고 강부자를 가리키며 장난스럽게 말했다.

이에 강부자는 "뭐라고? 크게 얘기해"라고 했고 김영옥은 "크게 얘기했어. 네가 귀가 먹었지?"라며 티격태격해 웃음을 자아냈다.

여배우들은 식사를 하며 반주를 곁들였다.

배우 강부자가 건강한 근황을 전했다./사진=머니투데이 DB
배우 강부자가 건강한 근황을 전했다./사진=머니투데이 DB

백수련은 "부자는 안 먹는다. 옛날에는 기가 막히게 먹었는데 지금은 안 먹는다"고 말했다.

이를 들은 강부자는 "나? 술 안 끊었다. 다만 낮에는 안 먹는다"고 했다.

강부자는 앞서 지난해 10월 KBS1 '아침마당'에 동료 배우들의 부축을 받고 등장해 일각에서 건강이상설이 불거졌다. 강부자는 "나는 아직도 청춘"이라고 소문을 일축했다.

그는 1962년 KBS 공채 2기 탤런트로 데뷔해 '사랑이 뭐길래', '목욕탕집 남자들', '장희빈' 등에 출연했다.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박다영 기자

안녕하세요. 스토리팀 박다영 기자입니다.

공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