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종신·이창섭 만났다…'월간 윤종신' 2월호 '녀석'으로 감성 시너지

윤종신·이창섭 만났다…'월간 윤종신' 2월호 '녀석'으로 감성 시너지

한수진 기자
2026.02.27 09:43
윤종신이 2026년 2월호 '월간 윤종신'의 '녀석 (with 이창섭)'을 발매했다. 이 곡은 연인의 과거를 마주했을 때 느끼는 질투와 열등감을 표현하며, 그럼에도 더 깊이 사랑하겠다는 결심을 담고 있다. 윤종신은 프로듀싱과 작사에 참여했으며, 가창자 이창섭의 호소력 짙은 감성이 곡의 입체감을 더했다.
SBS 금토드라마 '오늘부터 인간입니다만'./사진제공=스튜디오S, 빈지웍스, 모그필름
SBS 금토드라마 '오늘부터 인간입니다만'./사진제공=스튜디오S, 빈지웍스, 모그필름

가수 윤종신이 사랑의 복잡한 심리를 서정적 음률로 들려준다.

윤종신은 27일 '월간 윤종신' 2026년 2월호 '녀석 (with 이창섭)'을 발매하며 연인의 곁을 온전히 차지하고 싶어 하는 한 남자의 솔직한 마음을 그려낸다.

'녀석 (with 이창섭)'은 사랑하는 사람의 과거와 마주했을 때 느끼는 질투와 열등감, 그리고 그럼에도 불구하고 더 깊이 사랑하겠다는 결심을 담은 곡이다. 연인을 향한 진심 속에서 과거 연인의 흔적을 발견하게 되는 순간, '녀석의 흔적 따위 모두 나로 덮어주겠'다는 다짐과 함께 '너의 마지막 녀석'이 되겠다는 약속을 전한다.

이번 곡에서 윤종신은 사랑이 빚어내는 다종다양한 상황을 특유의 예리한 관찰력으로 표현하며 프로듀싱은 물론 작사에 참여했다. 뿐만 아니라 가창자로 참여한 이창섭의 호소력 짙은 감성이 어우러지며 겉으로는 담담하지만 내면에서는 흔들리는 인물을 입체적으로 표현했다.

윤종신은 이번 신곡에 대해 "연애를 할 때 서로의 과거를 아는 경우도 있다. 이 곡은 그런 경우에서 출발한다. 내가 사랑하는 사람에게서, 나 이전에 만났던 이전 사람의 그림자가 보이는 것"이라며 "마음은 요동치지만 혼잣말을 하듯 앞으로 내가 더 사랑해서 그 사람의 흔적을 모두 덮겠다고. 어떤 사랑은 이렇게 더 깊어지기도 한다"고 설명했다.

가창에 참여한 이창섭에 대해선 "녹음을 시작하자마자 노래를 정말 잘해서 깜짝 놀랐다. 오랜만에 열정을 느꼈는데, 창섭이 목소리를 들으면서 다시 프로듀싱을 해보고 싶다는 생각을 했다. 자신만의 고유한 날 것이 모든 테크닉을 뚫고 나오는 그 느낌이 너무 좋았다"고 밝혀 기대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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