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식 셰프 박은영이 가수 탁재훈을 향해 거침없는 돌직구를 날렸다.
지난 4일 유튜브 채널 '노빠꾸 탁재훈'에는 박은영 셰프가 출연한 영상이 공개됐다.
이 영상에서 탁재훈은 "박은영씨가 우리 섭외 연락이 가기 전부터 '여기는 나가면 안 되는 곳'이라고 했다더라. 저희는 섭외할 생각도 없었는데 혼자 '여긴 나가면 안 돼'라고 한 거 아니냐. 웃기지 않나"라고 말했다.
'노빠꾸탁재훈'은 경찰서에서 형사와 대화를 나누는 콘셉트인 만큼 신규진은 "진짜 경찰서라고 생각하신 거냐?"라고 물었다.

박은영은 "(촬영장) 분위기도 조금 음산하지만 맨날 게스트 불러서 야시꾸리한 농담을 하지 않냐?"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야시시한데도 좀 꾸리한 이미지가 있었다"고 솔직하게 답해 웃음을 안겼다.
탁재훈이 "어떤 말들이 그렇게 야시꾸리했냐. 기억나는 게 있냐?"고 물었다. 그러자 박은영은 "섬네일이 굉장히 야시꾸리하다. 문구나 색감이 그렇다. 그런 느낌이 강했다. 대부분은 회색 배경에 빨간 글씨를 쓰는 것 같더라"라고 말했다.

박은영 말에 신규진은 직접 유튜브 앱을 열어 '노빠꾸 탁재훈' 섬네일을 보여주며 "오해하신 것 같다. 빨간 글씨가 아니다"라고 해명했다.
이에 박은영은 '노빠꾸 탁재훈' 영상 아래 노출된 쇼츠 영상을 가리키며 "이런 걸 말하는 것"이라고 반응했다.
박은영이 가리킨 영상은' 15년 자숙하고 복귀한 신정환'이라는 제목의 쇼츠로, '노빠꾸 탁재훈' 영상의 연관 콘텐츠로 뜬 신정환 채널 영상이었다.
박은영은 "빨간색을 안 좋아한다"며 "탁재훈씨 눈빛이 흐리다. 흐린 눈빛과 빨간색 글씨가 합쳐지면서 야시꾸리한 느낌이 났다"고 계속 주장해 웃음을 안겼다.
이를 들은 신규진은 빨간색 옷을 입은 카메라 감독을 가리키며 "윗도리 좀 벗어달라. 이분을 보고 계속 빨갛다고 하는 것 같다"고 말해 모두를 폭소하게 했다.
이 영상을 접한 누리꾼들은 "속 시원하다. 셰프님 나이스샷" "박은영 셰프 성격 엄청 매력적이다" "야시꾸리 단어만 생각난다" 등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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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은영은 2024년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흑백요리사: 요리 계급전쟁 시즌1'에 '중식 여신'으로 출연했으며, JTBC 예능 프로그램 '냉장고를 부탁해'에 출연해 얼굴을 알렸다. 전설적인 중식 셰프 여경래·여경옥 셰프 제자로도 잘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