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화이트 나이트' 이후 약 9년 만 정규
앨범명은 본질, 정수 뜻하는 '퀸테센스'
코첼라 열기 안고 솔로 컴백 기세 잇는다

빅뱅 태양이 자신의 생일날 새 솔로 정규 앨범을 낸다.
소속사 더블랙레이블은 지난 20일 공식 SNS를 통해 태양의 정규 4집 'QUINTESSENCE'(퀸테센스) 커버 이미지를 공개하고 오는 5월 18일 오후 6시 발매 소식을 알렸다. 특히 발매일인 5월 18일은 태양의 생일이다.
이번 앨범은 2023년 4월 선보인 두 번째 EP 'Down to Earth'(다운 투 어스) 이후 약 3년 만의 신보다. 정규 앨범으로는 2017년 8월 발표한 'WHITE NIGHT'(화이트 나이트) 이후 약 9년 만이다. 태양은 'QUINTESSENCE'를 통해 솔로 아티스트로서 존재감과 음악적 깊이를 다시 한번 보여줄 전망이다.
앨범 커버 이미지는 앨범명의 첫 글자 'Q'를 떠올리게 하는 두 천사의 형상을 담아 강한 인상을 남겼다. 'QUINTESSENCE'는 본질, 정수를 뜻하는 단어로, 앞서 이 단어를 중심으로 한 장문의 메시지가 티징 콘텐츠로 공개되며 태양의 귀환을 예고한 바 있다.
태양은 최근까지 국내외를 오가며 활발한 행보를 이어왔다. 지난해 7월부터 12월까지 약 4개월 동안 서울을 포함한 총 7개 도시에서 팬미팅 투어를 진행했고, 지난 12일과 19일(현지시간)에는 빅뱅 멤버들과 함께 미국 최대 음악 축제 코첼라 페스티벌 무대에 헤드라이너로 올라 글로벌 팬들과 만났다. 코첼라 무대 직후 태양의 압도적인 라이브와 무대 장악력, 변함없는 퍼포먼스 내공을 향한 극찬이 쏟아지며 아티스트로서 존재감을 다시 한번 각인시켰다.
발매곡마다 독보적인 음색과 퍼포먼스로 명곡들을 탄생시켜 온 '믿고 듣는 아티스트' 태양인 만큼, 자신의 생일이라는 뜻깊은 날에 꺼내놓을 9년 만의 정규 앨범이 과연 어떤 음악적 정수를 보여줄지 기대가 쏠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