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제 추행' 친오빠 불똥 맞은 지수…출국 하루 전 공항 취재 취소

'강제 추행' 친오빠 불똥 맞은 지수…출국 하루 전 공항 취재 취소

박다영 기자
2026.04.21 11:26
그룹 블랙핑크 지수가 공항 출국 취재 일정을 취소했다. /사진=머니투데이 DB
그룹 블랙핑크 지수가 공항 출국 취재 일정을 취소했다. /사진=머니투데이 DB

그룹 블랙핑크 지수가 공항 출국 취재 일정을 취소했다.

21일 패션 마케팅 컴퍼니 디마코는 "오는 22일 예정됐던 지수의 공항 출국 취재와 관련해 부득이한 내부 사정으로 인해 취재 일정이 취소됐다"며 "너른 양해를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당초 지수는 오는 22일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프랑스 파리로 출국하면서 취재진 앞에서 공항 패션을 선보일 예정이었으나, 하루 앞두고 일정을 취소한 것이다.

최근 한 유명 걸그룹 멤버의 친오빠 A씨가 여성 BJ를 추행한 혐의로 체포됐다는 보도가 나왔다.

이후 온라인 커뮤니티 등에서 이 인물이 지수의 친오빠라는 추측성 글이 확산됐다. 동시에 지수 친오빠의 아내라고 주장하는 인물이 가정 폭력 피해를 호소하는 글을 올리며 파장이 일었다.

지수의 친오빠는 2024년 지수가 1인 기획사 블리수를 설립할 당시 해당 법인의 대표를 맡았다는 주장이 퍼지며 지수에게도 논란이 번졌다.

이와 관련해 지수 소속사 블리수 측 법률대리인인 김앤장 법률사무소 은현호 변호사는 지난 20일 "현재 제기되고 있는 사안은 아티스트와 블리수와는 전혀무관하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지수는 어린 시절 연습생 생활을 시작해 오랜 기간 가족과 떨어져 지내왔다. 해당 인물의 사생활에 대해 인지하거나 관여할 수 없는 상황"이라며 "블리수 설립 준비 과정에서 가족 구성원들로부터 일부 제한적인 조언과 도움을 받은 사실은 있으나, 당시부터 지금까지 가족 구성원이 블리수로부터 보수를 받거나 의사결정에 참여한 사실은 전혀 없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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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다영 기자

안녕하세요. 스토리팀 박다영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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