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수아비' 박해수-정문성, 불편한 대면...다시 친구 할 수 있을까?

'허수아비' 박해수-정문성, 불편한 대면...다시 친구 할 수 있을까?

최재욱 ize 기자
2026.05.05 17:56

새로운 용의자로 떠오른 정문성
송건희-서지혜, 애틋한 면회 장면 공개

사진제공=KT스튜디오지니
사진제공=KT스튜디오지니

‘허수아비’ 박해수와 정문성은 압수수색 후에도 친구가 될 수 있을까?

ENA 월화드라마 ‘허수아비’(연출 박준우, 극본 이지현, 기획 KT스튜디오지니, 제작 스튜디오 안자일렌) 측은 6회 방송을 앞둔 5일, 강태주(박해수)와 이기환(정문성)의 불편한 대면부터 이기범(송건희)과 강순영(서지혜)의 애틋한 재회까지 담긴 스틸컷을 공개했다.

사진=KT스튜디오지니
사진=KT스튜디오지니

지난 방송에서 이기범은 강성 연쇄살인사건의 용의자로 지목됐다. 그에 대한 압수 수색 영장이 발부되며 강태주를 비롯한 형사 및 경찰들이 집과 서점에 들이닥쳤다. 그 결과 ‘서로 상반된 진실을 이야기하는 두 개의 증거’가 발견됐다. 3차 사건 범행 시각 이기범의 알리바이를 입증할 사진과 강성문고에 보관되어 있었던 생존자 박애숙(황은후)의 핸드백이었다. 깊어지는 혼란 속에 강태주는 ‘용의자가 한 명 더 있다!’라며 이기범의 형 이기환을 의심하기 시작했다.

사진제공=KT스튜디오지니
사진제공=KT스튜디오지니

이날 공개된 사진 속, 강성문고는 압수 수색이 휩쓸고 지나간 흔적으로 엉망이 되어있다. 강태주는 이기환을 대신해 어질러진 서점을 정리 중이고, 이기환은 강태주가 불편한 듯 주위를 서성거리고 있어 눈길을 끈다. 강성 연쇄살인사건의 새로운 용의자로 의심받는 이기환과 그의 동생을 연쇄살인사건의 용의자로 지목한 강태주. 두 사람이 다시 전처럼 친구로 지낼 수 있을지, 균열이 생긴 우정의 향방에 이목이 쏠린다.

사진제공=KT스튜디오지니
사진제공=KT스튜디오지니

또 다른 사진에는 경찰서에서 짧은 면회 시간을 갖는 이기범과 강순영의 모습이 담겼다. 이기범의 공허하고 메마른 눈빛과 강순영의 생기를 잃은 수척한 얼굴은 단 며칠 사이에 두 사람이 겪은 고통과 슬픔을 짐작게 한다. 무엇보다 수갑을 찬 이기범의 손을 꼭 잡은 강순영의 애틋한 마음까지 전해져 보는 이들의 가슴을 더욱 먹먹하게 만든다.

사진제공=KT스튜디오지니
사진제공=KT스튜디오지니

‘허수아비’ 제작진은 “오늘(5일) 방송되는 6회에서 강태주는 형사들의 불법 수사 속에 이기범이 감금, 폭행을 당하며 진술 강요를 받았다는 사실을 알고 분노한다”라며, “특히 새로운 단서들이 얽히면서 또 다른 용의자가 등장한다. 반전에 반전을 거듭하는 진범 찾기의 향방을 지켜봐 달라”고 전했다.

사진제공=KT스튜디오지니
사진제공=KT스튜디오지니

ENA 월화드라마 ‘허수아비’ 6회는 오늘(5일) 밤 10시 ENA에서 방송되며 KT 지니 TV와 티빙에서도 시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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