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벌X형사2' 유승호, 살 떨리는 나쁜 재벌…"제일 나쁜 짓? 비밀"

'재벌X형사2' 유승호, 살 떨리는 나쁜 재벌…"제일 나쁜 짓? 비밀"

한수진 ize 기자
2026.07.24 1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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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장된 스케일 담은 3차 티저 영상 공개

SBS 새 금토 드라마 '재벌X형사2'가 확장된 스케일과 서스펜스를 담은 3차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에는 새롭게 등장한 빌런 유성원 역의 유승호와 한층 성장한 형사 진이수 역의 안보현, 새 팀장 주혜라 역의 정은채가 등장했다. 이번 시즌은 잔혹한 범죄에 맞서 재력과 수사력을 총동원하는 공조 수사극을 그리며 오는 8월 7일 첫 방송될 예정이다.
'재벌X형사2' 3차 티저 영상 / 사진=SBS '재벌X형사2'
'재벌X형사2' 3차 티저 영상 / 사진=SBS '재벌X형사2'

'재벌X형사2'가 더 강력해진 사건과 새로운 빌런을 앞세워 돌아온다.

SBS 새 금토 드라마 '재벌X형사2' 측은 24일 한층 확장된 스케일과 짙어진 서스펜스를 담은 3차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기존의 키치하고 경쾌한 분위기와 달리 연쇄적으로 벌어지는 강력 사건과 위기에 빠진 형사들의 모습을 집중적으로 담아 새 시즌의 변화를 예고했다.

가장 눈길을 끄는 인물은 새롭게 등장한 유성원(유승호)이다. 얼굴에 피가 묻은 채 천진하게 웃는 모습부터 순간적으로 드러나는 히스테릭한 표정까지 상반된 얼굴로 섬뜩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특히 "내가 했던 제일 나쁜 짓? 비밀인데"라고 말하는 장면은 그의 정체와 숨겨진 사연에 대한 궁금증을 키운다. 유성원이 진이수(안보현), 주혜라(정은채)와 어떤 관계로 얽힐지도 새 시즌의 핵심 관전 요소다.

'재벌X형사2' 3차 티저 영상 / 사진=SBS '재벌X형사2'
'재벌X형사2' 3차 티저 영상 / 사진=SBS '재벌X형사2'

형사로서 한층 성장한 진이수의 모습도 포착됐다. 그는 누군가를 향해 "사람 되라고 교도소에 보내놨더니 쓰레기가 돼서 왔네"라고 일갈하며 강한 카리스마를 드러낸다. 새 팀장 주혜라는 냉철하고 단호한 태도로 용의자를 압박하며 베테랑 형사의 면모를 보여준다.

두 사람이 마주할 사건의 수위도 한층 높아졌다. 캐리어 안에서 발견된 미라를 시작으로 납치와 살인 등 교묘하고 잔혹한 범죄가 잇달아 벌어진다. 광기 어린 범죄자들이 날뛰는 가운데 진이수와 주혜라 역시 생명을 위협받는 위기에 놓이며 긴장감을 끌어올린다.

그럼에도 두 사람은 물러서지 않는다. "완전 범죄? 그런 거 없어"라는 진이수의 자신감 넘치는 선언과 함께 빌런을 소탕하기 위해 재력과 수사력을 총동원하는 모습이 펼쳐진다. 돈으로 막힌 수사의 판을 뒤집는 진이수와 강력한 리더십을 지닌 주혜라가 어떤 공조를 완성할지 기대를 모은다.

'재벌X형사2' 3차 티저 영상 / 사진=SBS '재벌X형사2'
'재벌X형사2' 3차 티저 영상 / 사진=SBS '재벌X형사2'

'재벌X형사2'는 수사가 막히면 재력으로 판을 뒤집는 재벌 형사 진이수와 새 팀장 주혜라의 유쾌하고 통쾌한 공조 수사극이다. '모범택시', '열혈사제', '지옥에서 온 판사'로 이어진 SBS 사이다 드라마 계보의 한 축이자 2026년 SBS 시즌제 드라마의 첫 주자로 나선다.

안보현이 진이수 역으로 돌아오고 정은채가 새로운 공조 파트너 주혜라 역으로 합류한다. 여기에 유승호를 비롯해 김의성, 이학주, 허성태, 정채연, 전혜빈, 김혜은 등이 특별출연해 새 시즌에 힘을 보탠다. '김부장' 후속으로 오는 8월 7일 오후 9시 50분 첫 방송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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