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 유리, 19년 만에 SM 떠난다…"그룹 활동은 함께"

소녀시대 유리, 19년 만에 SM 떠난다…"그룹 활동은 함께"

차유채 기자
2026.07.31 17: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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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소녀시대 멤버 권유리(유리)가 19년간 함께한 SM엔터테인먼트를 떠난다. 다만 소녀시대 활동은 변함없이 이어가며 내년 데뷔 20주년 완전체 컴백도 예정대로 진행된다. 사진은 그룹 소녀시대(SNSD) 유리. /사진=임성균 tjdrbs23@
그룹 소녀시대 멤버 권유리(유리)가 19년간 함께한 SM엔터테인먼트를 떠난다. 다만 소녀시대 활동은 변함없이 이어가며 내년 데뷔 20주년 완전체 컴백도 예정대로 진행된다. 사진은 그룹 소녀시대(SNSD) 유리. /사진=임성균 tjdrbs23@

그룹 소녀시대 멤버 권유리(유리)가 19년간 함께한 SM엔터테인먼트를 떠난다. 다만 소녀시대 활동은 변함없이 이어가며 내년 데뷔 20주년 완전체 컴백도 예정대로 진행된다.

SM엔터테인먼트는 31일 공식 입장을 통해 "당사는 권유리와 심도 있는 논의 끝에 오는 8월 31일 자로 19년간의 동행을 마무리하기로 상호 협의했다"고 밝혔다.

이어 "권유리가 2007년 소녀시대로 데뷔해 전 세계에 K-팝 열풍을 선도하고, 시대를 대표하는 그룹으로 성장함은 물론 배우로서 빛나기까지 그 모든 여정에 SM엔터테인먼트가 함께할 수 있어 소중한 시간이었다"며 "올라운더 아티스트로 눈부신 활약을 펼쳐준 권유리에게 깊은 고마움을 전한다"고 전했다.

다만 유리의 소녀시대 활동에는 변함이 없다. SM은 "당사와의 전속 계약은 종료되지만, 향후 소녀시대로서의 활동은 변함없이 이어나갈 예정"이라며 "새로운 여정을 걸어갈 권유리의 앞날을 응원하겠다"고 덧붙였다.

유리의 전속계약 종료로 소녀시대 멤버 8명 가운데 SM 소속은 태연, 윤아, 효연만 남게 됐다. 앞서 수영, 서현, 티파니 영, 써니 역시 SM을 떠났지만 그룹 활동은 꾸준히 이어왔다. 실제로 소녀시대는 2022년 데뷔 15주년을 맞아 정규 7집을 발매하며 완전체 활동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내년 데뷔 20주년 프로젝트도 이미 준비 중이다. 티파니 영은 지난 21일 스타뉴스와 인터뷰에서 "소녀시대 20주년 활동을 크게 할 것"이라고 예고하며 완전체 컴백을 공식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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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유채 기자

머니투데이 스토리팀 차유채 기자입니다. 영화를 비롯한 연예 및 스포츠 이슈를 전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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