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기 영수, 말자쇼 등장해 공개 구애 "옥순과 4개월 전 헤어졌다"

29기 영수, 말자쇼 등장해 공개 구애 "옥순과 4개월 전 헤어졌다"

김유진 기자
2026.08.18 0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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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기 영수가 말자쇼에 등장해 공개 구애에 나섰다. /사진=KBS2 '말자쇼' 캡처
29기 영수가 말자쇼에 등장해 공개 구애에 나섰다. /사진=KBS2 '말자쇼' 캡처

'나는 솔로' 29기 영수가 '말자쇼'에 깜짝 등장해 옥순과 4개월 전 결별했다고 밝힌 가운데 방송 출연 후 소개팅이 쉽지 않다며 공개 구애에 나섰다.

17일 방영된 KBS2 '말자쇼' 31회에서는 ENA·SBS Plus '나는 솔로'에 출연했던 29기 영수가 공개 구애에 나서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정범균은 방청객들의 고민이 적힌 종이를 읽던 중 "이분 좀 만나보세요. 지금 찾는 분들이 있으시다. '나는 솔로' 영수님이 오셨다"고 말했다.

이어 정범균은 사연을 계속 읽으며 "'나는 솔로' 이후 1년째 솔로다. 제 짝 좀 찾아주세요"라고 적힌 내용을 소개했다.

29기 옥순과 헤어진 이후 소개팅 성사가 되지 않는 29기 영수. /사진=KBS2 '말자쇼' 캡처
29기 옥순과 헤어진 이후 소개팅 성사가 되지 않는 29기 영수. /사진=KBS2 '말자쇼' 캡처

이에 김영희는 "왜 손 안 드셨냐. 영수님 어딨어요"라며 29기 영수를 찾았다.

잠시 뒤 29기 영수는 직접 마이크를 들고 자리에서 일어나 "29기 영수로 출연했던 김정익입니다"라고 자신을 소개했다.

김영희가 "29기에서 가장 인기남이었다. 여기는 어쩐 일로 오셨냐"고 묻자 29기 영수는 "33살인데 인생의 갈림길에 서 있는 것 같다"고 말문을 열었다.

29기 영수는 29기 옥순과 결별 후 근황도 솔직하게 전했다.

29기 영수는 "여기에서도 알아보시는 분들이 계신다"며 "제가 커플이 돼서 나왔는데 당시 화제가 있었다.정확하게 헤어진 지 4개월 됐다"고 말했다.

29기 영수는 방송 이후 연애를 시작하기가 쉽지 않다고 고백했다.

29기 영수는 "헤어지고 나서 저도 털고 연애를 하고 싶다"면서도 "소개팅 문의는 들어오는데 성사가 안 되는 경우가 많다. 상대방이 방송 나온 걸 부담스러워한다"고 설명하며 연애 프로그램 출연 이후의 고충을 전했다.

즉석에서 공개 소개팅을 해주는 김영희. /사진=KBS2 '말자쇼' 캡처
즉석에서 공개 소개팅을 해주는 김영희. /사진=KBS2 '말자쇼' 캡처

이를 듣던 김영희는 즉석에서 객석 반응을 확인했다.

김영희는 "사람들이 알아봐서 부담스럽다?"라고 말한 뒤 관객석을 돌며 "나 이분 안다 손 들어보세요"라고 외쳤다.

하지만 관객석 반응을 살펴본 김영희는 예상과 다른 결과에 웃음을 터뜨렸다.

김영희는 "많이 못 알아본다. 오늘 여기선 자유롭게 해도 된다. 겁내지 말라"고 말해 현장을 폭소케 했다.

이어 김영희는 29기 영수의 손을 잡고 연애 조언까지 건넸다.

김영희는 "사실 키, 생김새 다 따져서 연애 절대 못 한다"며 "마음이 통하면 시간문제다"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김영희는 한 여성 관객과 29기 영수의 즉석 소개팅을 주선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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