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대에게 드림' 이혜리, "너 말고 내 꿈 좇으러"...황인엽과 이별 위기 [종합]

'그대에게 드림' 이혜리, "너 말고 내 꿈 좇으러"...황인엽과 이별 위기 [종합]

이경호 ize 기자
2026.08.18 08: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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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NA 월화드라마 '그대에게 드림' 11회에서 주이재는 우수빈과 함께 영화를 완성했으나 유학을 결심하며 이별 위기에 놓였다. 우수빈은 주이재에게 곁에 남아달라고 붙잡았지만 주이재는 자신의 꿈을 좇기 위해 홀로서기를 선택했다. 해당 회차 시청률은 2.1%를 기록하며 소폭 하락한 가운데 최종회에서 두 사람의 결말이 어떻게 마무리될지 주목된다.
ENA 월화드라마 '그대에게 드림'./사진제공=KT스튜디오지니
ENA 월화드라마 '그대에게 드림'./사진제공=KT스튜디오지니

'그대에게 드림' 이혜리가 유학을 결심하면서 황인엽과 이별 위기에 놓였다.

지난 17일 방송된 ENA 월화드라마 '그대에게 드림' 11회에서는 주이재(이혜리 분), 우수빈(황인엽 분)이 함께 영화를 완성하며 위대한 일을 해냈지만 이별 위기에 놓였다.

가슴 뭉클하고 애틋한 전개가 펼쳐진 '그대에게 드림' 11회 시청률은 닐슨코리아 유료플랫폼 전국 가구 기준 2.1%를 기록했다. 직전 방송분 시청률 2.5%보다 소폭 하락했다. 종영을 앞둔 가운데, 시청률 반등이 이뤄지지 못해 아쉬움을 남겼다. 18일 최종회(12회)가 방송되는 가운데, 주연을 맡은 이혜리, 황인엽의 엔딩이 어떻게 마무리 될지, 시청률 상승으로 유종의 미를 거둘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그대에게 드림' 11회에서 우수빈은 자신의 잘못도 아닌 스캔들에 대한 책임을 지고 스스로 물러나겠다고 했다.

ENA 월화드라마 '그대에게 드림'./사진제공=KT스튜디오지니
ENA 월화드라마 '그대에게 드림'./사진제공=KT스튜디오지니

이에 주이재는 우수빈을 지키기 위해 스태프와 힘을 모았다. 꿈과 열정으로 가득한 주이재와 스태프의 이야기는 투자자들의 압박에 우수빈을 해임하려고 했던 안수희(박지영 분)의 마음을 흔들었다.

우수빈은 자신을 위해 손해를 보면서까지 메인 투자자 자리에서 물러난 친모 안수희에게 고마워했다.

거센 후폭풍으로 위기를 맞았던 우수빈과 주이재는 위기를 이겨내고 그토록 바라던 영화를 함께 완성했다.

영화감독의 꿈을 이룬 주이재는 미래를 고민했다. 이런 가운데 우수빈은 미국에서 주이재를 떠올리며 쓴 시나리오 '드림'을 함께 만들자고 제안했다.

주이재는 우수빈의 제안에도 불구하고 그의 곁에서 안주하고 싶지 않았다. 그는 영화 공부를 하기로 마음먹었다.

우수빈은 주이재와 떨어지기 싫었다. 이에 그는 "난 영화보다 네가 더 소중해. 내 꿈은 영화가 아니라 주이재 너야. 가지 마"라고 붙잡았다.

주이재는 꿈을 포기했던 지난날을 후회했던 것을 떠올리며 홀로서기를 준비했다. 그는 "난 너를 사랑하지만 내 꿈은 네가 아니야. 난 이미 너를 선택했었고 그 선택은 나를 오랜 시간 괴롭혔어"라면서 "이번엔 버스에서 안 내릴래. 이번엔 너 말고 내 꿈을 좇으러 갈래"라고 유학을 결심했다.

꿈을 위해 우수빈의 손을 잠시 놓기로 한 주이재, 그런 주이재를 시린 눈빛으로 바라보는 우수빈의 대비는 안타까움을 안겼다.

종영까지 단 1회만 남은 '그대에게 드림'. 함께 위대한 일을 해냈지만 이별 위기를 맞은 우수빈과 주이재. 두 사람이 과연 어떤 결말을 맺게 될지 귀추가 주목된다. 과연 꿈과 사랑을 이루는 해피엔딩이 될 수 있을지 이목이 집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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