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파이더맨4', 800만 돌파…톰 홀랜드 주연 시리즈 역대 최고 흥행 [박스오피스]

'스파이더맨4', 800만 돌파…톰 홀랜드 주연 시리즈 역대 최고 흥행 [박스오피스]

한수진 ize 기자
2026.08.23 08:52
구글 선호 매체 등록 구글에서 머니투데이 추가하기

'스파이더맨: 브랜드 뉴 데이', 개봉 26일째 802만 돌파
'오디세이', 18일 연속 정상…지난 22일 55.7만 명 동원

영화 '스파이더맨: 브랜드 뉴 데이'가 개봉 26일째에 누적 관객 수 802만 명을 돌파하며 톰 홀랜드 주연 시리즈 중 국내 최고 흥행작이 되었다. 한편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의 '오디세이'는 18일 연속 박스오피스 1위를 지키며 누적 관객 수 660만 명을 넘어섰다. 이외에도 '사랑의 하츄핑: 고래보석의 전설', '인시디어스: 그들이 넘어왔다', '명탐정 코난: 하이웨이의 타천사' 등이 박스오피스 상위권에 이름을 올렸다.
'스파이더맨: 브랜드 뉴 데이' 스틸 컷 / 사진=소니 픽쳐스
'스파이더맨: 브랜드 뉴 데이' 스틸 컷 / 사진=소니 픽쳐스

영화 '스파이더맨: 브랜드 뉴 데이'가 800만 고지를 밟고 톰 홀랜드 주연 시리즈 최고 흥행 기록을 새로 썼다.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스파이더맨: 브랜드 뉴 데이'(감독 데스틴 다니엘 크레튼)는 지난 22일 16만 4,392명을 동원해 국내 박스오피스 2위를 차지했다.

특히 오늘(23일) 오전 누적 관객 수 802만 명을 돌파하며 개봉 26일 만에 800만 고지를 밟았다. 이는 '스파이더맨: 파 프롬 홈'보다 9일 빠른 속도다. 특히 '스파이더맨: 파 프롬 홈'의 최종 관객 수인 802만 3,606명까지 넘어서면서 톰 홀랜드 주연 '스파이더맨' 시리즈 가운데 국내 최고 흥행작에 등극했다.

이로써 '스파이더맨: 브랜드 뉴 데이'는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 솔로 영화 가운데 '아이언맨3'(900만 명), '캡틴 아메리카: 시빌 워'(867만 명)에 이어 국내 흥행 3위에 올랐다. 시리즈 최고 기록을 새로 쓴 영화가 900만 고지까지 넘어설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린다.

'스파이더맨: 브랜드 뉴 데이'가 기록적인 흥행을 이어간 가운데 이날 박스오피스 1위는 하루 동안 55만 7,350명의 관객을 동원한 '오디세이'(감독 크리스토퍼 놀란)가 차지했다. 누적 관객 수는 660만 7,164명이다.

'오디세이' 스틸 컷 / 사진=유니버셜 픽쳐스
'오디세이' 스틸 컷 / 사진=유니버셜 픽쳐스

'오디세이'는 개봉 첫날부터 18일 연속 박스오피스 정상을 지켰다. 개봉 17일째 600만 관객을 돌파한 데 이어 개봉 3주 차 주말에도 하루 50만 명이 넘는 관객을 추가하며 거침없는 흥행세를 이어갔다.

'사랑의 하츄핑: 고래보석의 전설'(감독 김수훈)은 3만 1,521명을 동원해 3위에 올랐다. 누적 관객 수는 75만 6,071명이다.

'인시디어스: 그들이 넘어왔다'(감독 제이콥 체이스)는 2만 8,988명이 관람해 4위를 차지했다. 누적 관객 수는 7만 1,202명이다. '명탐정 코난: 하이웨이의 타천사'(감독 하스이 타카히로)는 2만 291명을 모아 5위에 자리했다. 누적 관객 수는 33만 6,353명이다.

엄정화 주연의 '오케이 마담2'(감독 이철하)는 1만 2,924명을 동원해 6위를 기록, 누적 관객 수 29만 3,273명을 모았다. 황정민·조인성 주연의 '호프'(감독 나홍진)는 7,187명이 관람해 8위에 머물렀다. 누적 관객 수는 451만 2,331명이다.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공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