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필 편지로 연내 결혼 발표 "작은 천국 같은 가정 만들 것"
가수 송하예가 동갑내기 유튜버 겸 가수 조매력과 올해 결혼한다고 발표했다. 송하예는 SNS에 자필 편지를 올려 서로의 편이 되어주는 작은 천국 같은 가정을 만들겠다고 전했다. 예비신랑 조매력은 103만 명의 구독자를 보유한 크리에이터이자 가수로 활동 중이며 두 사람은 지난 3월 유튜브 채널 출연을 통해 인연을 맺었다.

가수 송하예가 동갑내기 유튜버 겸 가수 조매력과 결혼한다.
송하예는 지난 25일 자신의 SNS에 자필 편지를 올리고 "있는 그대로의 저를 아껴주고 어떤 순간에도 제 편이 되어주는 사람을 만나 올해 결혼하게 됐다"고 밝혔다.
그는 "늘 마음속으로 꿈꿔왔지만 한편으로는 두렵기도 했던 가정이라는 울타리를 이제 만들어가려고 한다"며 "기쁜 날에는 함께 웃고 힘든 날에는 서로의 편이 되어주는 작은 천국 같은 가정을 만들겠다"고 전했다.
예비신랑 조매력은 음악과 여행, 문화 콘텐츠를 선보이며 103만 명의 구독자를 보유한 크리에이터다. 가수로도 활동하며 18인조 빅밴드 프로젝트 어노잉박스를 이끌고 있다. 두 사람은 1994년생 동갑내기다.
두 사람의 공개적인 인연은 지난 3월 송하예가 조매력의 유튜브 채널에 게스트로 출연하면서 시작됐다. 당시 송하예는 "소개팅 느낌으로 왔다", "비대면 상견례 맞죠?"라고 농담하는가 하면 영상에 "그럼 우리 다음 데이트는 어디서?"라는 댓글을 남겨 묘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결혼 소식이 전해진 뒤 해당 영상은 두 사람의 첫 만남이 담긴 '성지 영상'으로 다시 주목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