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원주는 '장투' 대박인데...임현식, 25년 전 산 이 주식 '씁쓸'

전원주는 '장투' 대박인데...임현식, 25년 전 산 이 주식 '씁쓸'

박다영 기자
2026.08.29 13:08
구글 선호 매체 등록 구글에서 머니투데이 추가하기
배우 임현식(80)이 주식 투자 실패 경험담을 털어놓는다./사진=MBN '김주하의 데이앤나잇'
배우 임현식(80)이 주식 투자 실패 경험담을 털어놓는다./사진=MBN '김주하의 데이앤나잇'

배우 임현식(80)이 주식 투자 실패 경험담을 털어놓는다.

29일 오후 9시 40분 방송되는 MBN '김주하의 데이앤나잇'에는 임현식이 출연해 자신의 투자 철학을 공개한다.

임현식은 "비싸다고 생각하는 주식을 한다"면서 "25년 전 조선업 관련 주식을 샀고 한동안 잊고 지내다 최근 확인했다"고 말문을 연다.

그러나 "1만 원에 산 주식이 2500원이 됐더라. '이것은 나하고 맞는 게 아니구나' 생각했다"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낸다.

매도 시점을 잘못 잡아 실패한 경험도 있었다. 그는 2~3년 전 지인의 추천으로 한 전기회사 주식을 주당 25만원대에 매수했다고 밝힌다.

임현식은 "가격이 조금씩 내려가 불안해서 팔았는데, 나중에 확인해 보니 25만원짜리가 270만원이 돼 있더라"고 실패담을 담담하게 전한다.

건강 상태에 대해서도 이야기한다. 그는 지난해 여름 병원을 찾았다며 "소화 불량, 쓸개 불량, 피 돌림 불량, 기타 등등 불량"이라고 장난스럽게 말한다. 이후 스텐트 수술까지 받았다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한다.

그는 이어 "6개월 정도 검사와 치료를 받았다"며 "당시 몸무게가 7~8kg 빠졌다. 요즘에는 괜찮아졌다. 낮에 30분에서 1시간가량 자라고 해서 낮잠을 마음껏 잔다"고 말하면서 웃는다.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박다영 기자

.

공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