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병4' 김민호, 이원정 멱살잡이 분노 폭발...자체 최고 3.6% 월화극 1위[종합]

'신병4' 김민호, 이원정 멱살잡이 분노 폭발...자체 최고 3.6% 월화극 1위[종합]

이경호 ize 기자
2026.09.02 0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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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신병4' 4회에서 박민석과 김현욱의 갈등이 극에 달하며 박민석이 김현욱의 멱살을 잡고 분노를 터뜨렸다. 부대 공식 카페에 총기사고 은폐 폭로글이 올라와 신화부대가 비상 상태에 빠졌으며, 2중대장 조백호는 자신이 모든 책임을 지겠다고 선언했다. 해당 회차는 시청률 3.6%를 기록하며 '최애의 사원'을 제치고 자체 최고 시청률로 월화극 1위에 등극했다.
ENA 월화드라마 '신병4 : 사보타주'./사진=ENA 월화드라마 '신병4 : 사보타주' 4회 영상 캡처
ENA 월화드라마 '신병4 : 사보타주'./사진=ENA 월화드라마 '신병4 : 사보타주' 4회 영상 캡처

'신병4 : 사보타주' 김민호가 이원정을 향한 분노를 터트리며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와 함께 월화극 시청률 1위에 등극했다.

지난 1일 방송된 ENA 월화드라마 '신병4 : 사보타주'(이하 '신병4') 4회에서는 총기사고 은폐 폭로로 신화부대가 발칵 뒤집혔다. 또한 박민석(김민호 분)과 김현욱(이원정 분)의 갈등은 극으로 치달았고, 2중대장 조백호(오대환 분)가 모든 책임을 지겠다고 나서며 다음 전개에 대한 궁금증을 한껏 끌어올렸다.

이에 '신병4' 4회 시청률은 닐슨코리아 유료플랫폼 전국 가구 기준 3.6%를 기록했다. 이번 시즌 자체 최고 시청률 경신으로 tvN 월화드라마 '최애의 사원'을 제치고 월화극 시청률 1위에 등극했다. 이날 '최애의 사원' 10회 시청률은 3.2%를 기록했다.

ENA 월화드라마 '신병4 : 사보타주'./사진=ENA 월화드라마 '신병4 : 사보타주' 4회 영상 캡처
ENA 월화드라마 '신병4 : 사보타주'./사진=ENA 월화드라마 '신병4 : 사보타주' 4회 영상 캡처

이날 '신병4'는 박민석과 김현욱의 훈련소 시절 첫 만남으로 포문을 열었다. 낯선 훈련소에서 잔뜩 위축된 박민석에게 괜찮다면서 손을 내민 사람은 김현욱이었다. 그렇게 두 사람은 서로 의지하며 가까워졌다. 그런 김현욱의 달라진 모습은 박민석에게 혼란 그 자체였다. 앞서 김현욱이 박민석을 향해 악의를 드러냈던 가운데, 밝혀지지 않은 갈등의 시작이 어디서 시작된 것인지 궁금증을 높였다.

박민석, 김현욱의 과거사가 궁금증을 유발한 가운데, 주말 대민지원에 나선 2중대의 모습이 펼쳐졌다.

2중대 대원들은 난데없는 'A급 전투복' 착용 지시에 봉사 현장에서 만날 여대생과의 낭만을 꿈꾸며 한껏 들떴지만, 현실은 진흙탕 속 고된 노동이었다.

대원들의 대민지원이 이어지는 가운데, 대대장 변혁진(이현균 분)이 나타나 대원들의 바닥난 체력에 사기를 북돋았다. 변혁진은 대원들을 향해 "여러분은 지금 국가에서 보낸 가장 완벽한 A급 구원군이다"라고 말했고, 대원들은 다시 힘을 냈다. 웃음과 감동을 동시에 자아낸 대목이었다.

이후 대민지원을 무사히 마친 부대원들의 훈훈한 분위기도 잠시, 위기가 찾아왔다.

부대 공식 카페에 '대대가 총기사고를 은폐했다'는 폭로글이 올라온 것. 상급 부대 보고에 연대장의 질책, 부모들의 항의 전화까지 빗발치면서 신화부대는 초비상 상태에 빠졌다.

부대가 밝칵 뒤집힌 상황에서 박민석은 가장 먼저 김현욱을 떠올렸다. 박민석은 김현욱을 불러내 부대 카페에 폭로글을 올렸냐며 추궁했다.

이에 김현욱은 전세계(김동준 분)와 종일 함께 있었다며 알리바이를 내세웠다. 이어 "또 저만 내보내실 겁니까"라는 의미심장한 말을 던졌다.

박민석은 김현욱의 말에 당황했다. 무엇보다 이해되지 않는 김현욱의 태도에 혼란에 빠진 모습이었다.

폭로글이 몰고 온 후폭풍은 조백호에게도 쉽지 않은 선택을 안겼다.

변혁진은 조백호에게 글쓴이를 찾기 위해 군 네트워크 로그 조사를 요청했다.

이에 조백호는 조심스럽게 이번 사태의 원인 중 하나로 대대장이 추진한 부대 카페 정책을 들었다. 이어 그는 "제가 책임지겠습니다”라면서 정면 돌파를 선언했다. 2중대 책임자로서 자신이 책임을 지겠다고 나선 것.

진급 심사를 앞둔 중요한 시점에서 중대원들을 지키기 위해 짐을 짊어진 조백호. 하지만 홀로 남은 조백호의 씁쓸한 표정에서 그가 짊어진 책임의 무게가 고스란히 전해졌다.

조백호에게도 위기가 찾아온 가운데, 김현욱을 향한 박민석의 분노가 터졌다.

전세계가 조백호와 행보관 박재수(오용 분)와 대화 내용을 듣게 됐고, 마침 복도에서 만난 박민석에게 앞서 김현욱의 행동에 대해 얘기했다. 진실을 알게 된 박민석이었다.

박민석은 생활관에서 취침 중이던 김현욱을 찾아가 "나한테 왜 이러는 거야, 왜"라면서 억눌렸던 감정을 터뜨렸다.

하지만 김현욱은 놀라기는커녕 냉소적인 태도로 맞섰고, 박민석은 그의 멱살을 움켜쥐었다. 그간 참아왔던 박민석의 분노가 결국 터지고 만 순간이었다.

박민석의 분노가 폭발한 가운데, 때마침 조백호와 박재수가 이 광경을 목격했다. 이에 다음 펼쳐질 전개를 궁금케 했다.

'총기사고 은폐 폭로글'을 계획한 것이 진짜 김현욱인지, 또한 김현욱의 박민석을 향한 원망은 과연 어떤 일에서 시작된 것인지 궁금증을 더했다. 또한 중대장 조백호의 책임 선택이 향후 어떤 상황으로 번지게 될지, 다음 회차에서 펼쳐질 전개에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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