톰 홀랜드 '스파이더맨4', 거북이걸음 끝에 900만 돌파

톰 홀랜드 '스파이더맨4', 거북이걸음 끝에 900만 돌파

한수진 ize 기자
2026.09.23 1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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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스파이더맨: 브랜드 뉴 데이'가 23일 오전 누적 관객 900만 명을 돌파하며 국내 시리즈 최고 흥행 기록을 세웠다. 북미에서는 '스타워즈: 깨어난 포스'를 제치고 역대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으며 전 세계 수익 24억 달러를 넘겨 역대 흥행 3위를 기록했다. 톰 홀랜드와 젠 데이아가 주연을 맡은 이 영화는 피터 파커가 새로운 위협에 맞서는 액션 블록버스터다.
영화 '스파이더맨: 브랜드 뉴 데이' 스틸 컷 / 사진=소니 픽쳐스
영화 '스파이더맨: 브랜드 뉴 데이' 스틸 컷 / 사진=소니 픽쳐스

영화 '스파이더맨: 브랜드 뉴 데이'가 누적 관객 900만 명을 돌파했다.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스파이더맨: 브랜드 뉴 데이'는 23일 오전 9시 29분 기준 누적 관객 900만 명을 넘어섰다. 국내 개봉한 '스파이더맨' 시리즈 최고 흥행 기록이다.

지난 7월 29일 개봉한 '스파이더맨: 브랜드 뉴 데이'는 이달 들어 흥행 속도가 둔화했지만, 거북이걸음으로 꾸준히 관객을 모은 끝에 900만 고지에 도달했다.

해외에서도 흥행 기록을 새로 쓰고 있다. '스파이더맨: 브랜드 뉴 데이'가 2015년 개봉한 '스타워즈: 깨어난 포스'의 흥행 수익 9억 3,666만 달러를 뛰어 넘고 9억 3,677만 달러를 기록하면서 11년 만에 역대 북미 박스오피스 1위를 바꿨다.

전 세계 누적 수익도 24억 달러를 넘어서며 '아바타: 물의 길'을 제치고 역대 흥행 3위에 올랐다. 국내 시리즈 최고 흥행에 이어 북미 정상까지 차지한 '스파이더맨: 브랜드 뉴 데이'가 장기 흥행 속 기록을 어디까지 늘릴지 주목된다.

한편 톰 홀랜드, 젠 데이아 주연의 '스파이더맨: 브랜드 뉴 데이'는 모두에게 잊힌 피터 파커가 자신의 정체를 아는 의문의 적과 DNA 변이로 인한 혼란 속에서 소중한 이들을 지키기 위해 새로운 위협에 맞서는 액션 블록버스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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