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아올라라 나비' 김향기, 박정우 향한 짝사랑 그만 접나? "나 이제 너 안 좋아해"

'날아올라라 나비' 김향기, 박정우 향한 짝사랑 그만 접나? "나 이제 너 안 좋아해"

최재욱 ize 기자
2026.10.03 1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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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드라마 '날아올라라 나비' 5회에서 기쁨과 무열은 고백 이후 서로의 진심을 확인하지 못한 채 어색한 관계를 이어갔다. 기쁨은 무열의 애매한 대답에 답답함을 느끼고 질투 작전에 돌입하는 등 새로운 만남을 찾아 나섰다. 결국 기쁨은 무열에게 더 이상 좋아하지 않는다는 예상 밖의 선언을 하며 두 사람의 관계 변화를 예고했다.
사진제공=JTBC
사진제공=JTBC

‘날아올라라 나비’ 김향기와 박정우가 서로를 향한 진심을 두고 또 한 번 엇갈린다.

오늘(3일) 밤 10시 40분 방송되는 JTBC 토일드라마 ‘날아올라라 나비’(극본 박연선, 연출 김다예·김보경) 5회에서는 머리카락뿐만 아니라 사람 사이에도 찾아오는 ‘거지존’을 지나고 있는 나비 식구들의 이야기가 펼쳐진다.

고백 이후 어색해진 기쁨(김향기)과 무열(박정우)은 여전히 서로의 진심을 확인하지 못한 채 맴돈다. 무열은 기쁨을 위해 집에 있던 보약까지 챙겨주면서도 “싫어하는 건 아니고 아직 좋아하지 않는다”는 애매한 대답을 내놓는다. 답답함을 젠(심은우)에게 털어놓은 기쁨은 급기야 ‘질투 작전’에 돌입한다. 고향 오빠에게 평소와 달리 애교스러운 모습을 보이는가 하면, 미용실 여자 4인방과 함께 새로운 만남을 찾아 나선다.

긴 머리도 짧은 머리도 아닌 어중간한 길이를 뜻하는 ‘거지존’. 사람과 사람 사이에도 이처럼 어느 쪽이라고 정의하기 어려운 순간이 찾아온다. 수리(김가희) 역시 짝사랑하는 남사친과 친동생 사이에서 심상치 않은 분위기를 감지하며 복잡한 감정에 휩싸인다.

광수(최다니엘)와 젠 사이에도 이전과 다른 기류가 흐른다. 전 여자친구(이주빈)와의 재회 이후 혼란스러워했던 광수에게 조금씩 달라진 모습이 포착되는 가운데, 서로의 상처를 위로하며 한층 가까워진 광수와 젠의 미묘한 감정선에도 관심이 쏠린다.

한편, 기쁨과 무열은 다시 한번 솔직한 대화를 나눈다. 하지만 이번에는 기쁨이 “나 이제 너 안 좋아해”라는 예상 밖의 말을 건넨다. 얼마 전까지 무열에게 좋아한다고 고백했던 기쁨의 선언은 무슨 의미일지, 두 사람의 이야기가 어떤 방향으로 흘러갈지 궁금증을 더한다.

JTBC ‘날아올라라 나비’ 5회는 오늘(3일) 밤 10시 4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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