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란 앞선 관객 발길…'암살자(들)', 손익분기점 340만 돌파

논란 앞선 관객 발길…'암살자(들)', 손익분기점 340만 돌파

한수진 ize 기자
2026.10.29 1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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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암살자(들)'이 개봉 6주 차에 누적 관객 340만 명을 기록하며 공식 손익분기점을 돌파했다. 1974년 영부인 저격 사건을 다룬 이 작품은 5주 연속 주간 한국영화 박스오피스 정상을 차지하며 2026년 개봉 한국영화 흥행 4위에 올랐다. 허진호 감독의 연출과 유해진, 박해일, 이민호 등 배우들의 연기가 호평을 받으며 논쟁 속에서도 장기 흥행을 이어가고 있다.
영화 '암살자(들)' 포스터 / 사진=㈜하이브미디어코프
영화 '암살자(들)' 포스터 / 사진=㈜하이브미디어코프

영화 '암살자(들)'이 누적 관객 340만 명을 돌파하며 공식 손익분기점을 넘어섰다.

29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암살자(들)'은 이날 오전 7시 기준 누적 관객 340만 1,825명을 기록했다. 손익분기점은 당초 330만 명 안팎으로 알려졌으나, 제작사가 공식적으로 확인한 수치는 340만 명이다. 이에 따라 개봉 6주 차에 손익분기점 돌파를 확정했다.

'암살자(들)'은 1974년 8월 15일 대한민국을 충격에 빠뜨린 영부인 저격 사건의 의혹과 배후를 추적하는 작품이다. 개봉 20일 만에 300만 관객을 넘어선 데 이어 2026년 개봉 한국영화 흥행 순위 4위에 올랐다. 개봉 후 5주 연속 주간 한국영화 박스오피스 정상을 지키며 꾸준한 흥행세를 이어왔다.

실제 사건에 영화적 상상력을 더한 추적 서사와 허진호 감독의 섬세한 연출, 유해진·박해일·이민호를 비롯한 배우들의 연기가 관객의 호평을 이끌었다. 작품을 둘러싼 다양한 해석과 논쟁 속에서도 관객들이 직접 극장을 찾아 각자의 관점으로 영화를 평가하며 장기 흥행에 힘을 보탰다.

공식 손익분기점을 넘어선 '암살자(들)'의 최종 스코어는 어떻게 될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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