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혼 10년 차' 김새롬, 재혼 임박?…결혼식 드레스 이미 구매

'이혼 10년 차' 김새롬, 재혼 임박?…결혼식 드레스 이미 구매

김소영 기자
2026.11.03 0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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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델 출신 방송인 김새롬(39)이 두 번째 결혼식을 언급했다.

최근 김새롬 유튜브 채널에는 옷장 정리하는 방법을 소개한 영상이 올라왔다. 영상에서 김새롬은 "제가 정리벽이 있다. 친구들 집에 가서도 새로 이사 온 사람처럼 드레스룸을 다 엎어서 정리해준 경험이 두 차례 있다"고 밝혔다.

김새롬은 "드레스룸은 정리를 해도 왜 이렇게 더러워 보이는지. 정리한 티가 안 나는 곳이 바로 드레스룸"이라며 "그래서 오늘은 드레스룸 정리를 티 나게 하는 법을 공유하려고 한다"고 설명했다.

제작진이 '정리에 얼마나 자신 있는지'를 묻자 김새롬은 "모든 정리를 좋아한다. 인간관계 정리도 많이 하는 편"이라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그는 "최근에 1.5명 정도 손절했다. 여러 번 상처주는 이들은 거리를 둔다"고 했다.

김새롬의 드레스룸은 색깔별로 정리돼 있었다. 옷감 두께와 길이까지 구분해 정리해 둔 모습에 제작진은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김새롬은 "내 성질에 내가 못 이기는 느낌이다. 이런 건 따라하지 않으셔도 된다"고 자조했다.

김새롬은 갖고 있는 의상도 몇 가지 소개했다. 곧 있을 생일파티에 입을 예정이라는 비즈 장식의 짧은 망토를 걸친 김새롬은 화려한 드레스를 집어 들고는 "이건 결혼식 때 입으려고 (준비했다)"고 밝혀 놀라움을 안겼다.

제작진이 "하객룩이냐"고 묻자 김새롬은 "내 결혼식 때 입을 것"이라며 "사실 이 망토도 그 용도(결혼식)였는데 그냥 생일파티 때 쓰려고 한다. 멋있지 않냐"고 말하며 웃었다.

2004년 SBS 슈퍼모델 선발대회를 통해 모델로 데뷔한 김새롬은 2015년 이찬오 셰프와 결혼했으나 약 1년 4개월 만에 파경을 맞았다.

김새롬은 최근 방송된 MBC 예능 '라디오스타'에서 "두 번째 결혼을 안 해야겠다는 생각을 단 한 번도 해본 적이 없다"며 "항상 열려 있다. 연애를 쉰 적도 없고, 2세 생각도 있다"며 재혼 의지를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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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소영 기자

안녕하세요, 머니투데이 기자 김소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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