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연애기숙학교 2기 돌싱N모솔'에 화려한 이력과 개성을 갖춘 돌싱녀들이 대거 등장했다. 자신을 아이유 닮은꼴이라고 소개한 출연자부터 인센티브를 제외하고도 연봉이 2억 원을 넘는 고소득자, 미스코리아 뉴욕 진 출신까지 공개돼 눈길을 끌었다.
3일 방영된 MBC에브리원·E채널 '연애기숙학교 2기 돌싱N모솔' 1회에서는 새로운 사랑을 찾아 나선 2기 출연자들의 모습이 공개됐다.
이날 첫 번째 돌싱녀로 등장한 '사월'은 닮은 연예인을 묻는 질문에 "돌이 날아올 수도 있다. 아이유?"라고 답하며 민망한 웃음을 터뜨렸다.
사월은 어린 나이에 결혼했던 과거도 털어놨다.

사월은 "전남편은 연하였다. 24살 때 20살을 만났다"며 "저도 어렸는데 상대도 어렸다. 판단력이 약했다"고 회상했다.
이어 "어머니가 맨날 뭐에 씌었다고 했었다"며 당시 가족들의 반응을 전했다.
사월은 "어렸을 때는 금사빠였다. 저 좋다고 하면 신경 썼다"며 과거 연애 스타일을 설명했다. 그러면서 마음에 드는 남성이 생기면 옆자리를 차지하거나 앞에 앉는 등 적극적으로 표현하는 편이라며 "다시 사랑을 하고 싶다"고 밝혔다.
두 번째 돌싱녀 '럭키황소'는 해외에서 생활했던 이력을 공개했다.
럭키황소는 "해외에서 자라고 학교 다니고 일하다가 2019년에 한국에 왔다"며 전남편을 직장에서 우연히 만났다고 밝혔다.

하지만 결혼 전부터 성격 차이를 느꼈다.
럭키황소는 "동거 전 성격이 많이 다르다고 느꼈다"며 "혼인신고는 했지만 함께 살아보기도 전에 이혼했다"고 털어놨다.
이어 과거 연애에서 질투가 많았던 점을 언급하며 새로운 관계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냈다.
'꽃사슴'은 다양한 직업을 거친 이력으로 눈길을 끌었다.

꽃사슴은 메이저 항공사 승무원을 비롯해 카지노 딜러, 미술학원 원장으로도 일했다고 밝혔다.
꽃사슴은 "2016년에 결혼했다"며 "사실 전남편이 모태솔로였다"고 말했다.
독자들의 PICK
지금 3,988명 읽는 중
이어 "서로 싸웠을 때 푸는 과정에 대한 그런 것들이 미숙했던 것 같다"며 갈등을 해결하지 못한 채 다툼이 잦아졌고 결국 이혼했다고 설명했다.
꽃사슴은 "사랑에 대해 열정적인 모태솔로와 잘 맞는다고 생각이 들었다"며 새로운 인연에 대한 기대감을 나타냈다.
'앙큼캣'은 압도적인 경제력을 공개해 놀라움을 안겼다.

수입에 관한 질문이 나오자 앙큼캣은 "연봉 2억 넘는다. 인센티브는 뺀 금액이다. 인센티브는 별도다"라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앙큼캣은 러닝과 헬스 등으로 꾸준히 자기 관리를 하고 있다고 소개했다.
특히 앙큼캣은 "이성의 경제력은 중요하지 않다"며 상대방의 경제적 조건보다 사랑을 중요하게 생각한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모솔의 순수한 사랑이 기대된다"며 새로운 만남에 대한 설렘을 드러냈다.
올블랙의 시크한 스타일로 등장한 '까망콩'은 남다른 운동 경력을 공개했다.

까망콩은 자신의 매력을 "큐티 섹시"라고 표현하며 귀여운 외모와 탄탄한 몸매를 강점으로 꼽았다.
까망콩은 주짓수 9년 차로 최근에는 종합격투기 체육관에도 다녔다. 이 밖에도 크로스핏, 러닝, 마라톤, 헬스, 라이딩 등 다양한 운동을 즐기는 운동 마니아였다.
화려한 외모와 달리 결혼 생활에서는 힘든 시간도 겪었다.
까망콩은 "결혼식 들어가기 전에 사건이 있어서 신뢰 없이 결혼 생활을 시작했다"고 말했다.
이어 "지난해 4월 소송을 시작해서 올해 6월에 끝났다"며 이혼 과정을 공개했다.
또 까망콩은 "연애할 때는 강아지 같은 스타일이다. 20대 때 연애했을 때는 애교도 많고 발랄했다"며 "결혼 생활하면서 그런 모습들이 사라졌다"고 털어놨다.
마지막으로 등장한 '뉴욕쥐'는 미스코리아 출신이라는 반전 이력을 공개했다.

뉴욕쥐는 "초등학교, 중학교, 고등학교, 대학교를 미국 뉴욕에서 나왔다"며 오랜 해외 생활을 소개했다.
이어 "2010년에 미스코리아 하면서 한국에 왔다"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냈다.
뉴욕쥐는 실제 미스코리아 뉴욕 진 출신으로 뛰어난 외모와 화려한 이력을 갖춘 출연자였다.
뉴욕쥐는 새로운 인연에게 바라는 점으로 이해와 존중을 꼽았다.
뉴욕쥐는 "서로 상황에 대한 이해와 존중이 있었으면 좋겠다"며 "연애, 사랑이 없으면 인생 의미가 없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