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건설, 천안 비즈파크 조성 협약(상보)

대우건설, 천안 비즈파크 조성 협약(상보)

원정호 기자
2008.04.18 14:42

총 사업비 6조 5천억원, 17개 건설사, 2개 금융회사 참여

직주근접형 복합단지인 천안국제비즈니스파크 조성사업이 본격화된다.

대우건설(19,780원 ▲4,230 +27.2%)은 천안시와 국제비즈니스파크 조성사업의 협약서를 체결했다고 18일 밝혔다.

307만3000㎡ 규모의 국제비즈니스파크는 천안 업성저수지 주변의 시가화예정용지를 활용, 금융과 컨벤션센터 호텔 연구개발단지가 곁들여진 첨단업무도시를 건설하는 사업이다.

지난해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된 대우건설 컨소시엄은 대우건설이 15%의 출자지분을 가지며 현대건설, 금호건설 등 국내 17개 건설사와 산업은행, 다올신탁이 참여한다.

천안시는 행정업무를 지원하고 건설사는 시공을, 금융기관은 자금 지원 등의 업무를 각각 맡는다. 총 소요사업비는 6조5000억원이다.

주거시설로는 주상복합 3000여 가구, 아파트 및 단독주택 8978가구가 들어서 총 3만3000여 명을 수용한다. 또 컨벤션센터, 캠퍼스형 R&D시설, 벤처형 R&D시설, 문화, 상업, 업무 복합시설, 학교 등의 교육시설 등으로 구성된다.

컨소시엄은 오는 6월 특수목적법인을 설립한 이후 하반기에 토지매입 및 구역지구 지정 등 각종 행정절차를 이행하고, 2009년에 착공, 2012년 준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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