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친환경 녹색아파트를 표방한 경기 시흥 능곡지구 '우남퍼스트빌'이 이달 24일부터 입주를 시작한다.
공급 주택형이 120~203㎡로 지구내에서 가장 큰 이 아파트의 가장 눈에 띄는 부분은 '녹색도시(G-City)'라는 능곡지구 개발 컨셉트에 맞춘 녹지공간이다.
우남건설 조경연구소 계획에 따라 소나무, 왕벚나무 등을 비롯해 단지내에 총 9만8950주의 나무가 심어졌다. 동선 결절점이나 단지 중요 지점에 포인트가 될 수 있는 나무를 식재했다. 산책로 곳곳과 단지 중심부에는 4계절 변화를 감상할 수 있도록 유실수와 낙엽수, 꽃나무 등을 심었다.
단지 중앙부 동선과 광장 주위는 식재 밀도를 낮춘 정형 식재로 개방감을 부여했다. 단지 외연부는 소나무, 다층 식재로 수림대를 조성하는 방식으로 차별화된 조경을 꾸몄다.
제우스, 아테네, 포세이돈, 오르페우스, 이오니소스 등 그리스 신화에 등장하는 신(神)들의 이름을 따 조성한 각종 테마 광장도 돋보인다. 지상 골프퍼팅 연습장 옆에는 퍼스트빌 단지의 상징과도 같은 정자가 자리하고 있다.
실내 커뮤니티 시설도 눈여겨볼 만하다. 특히 썬큰 광장에 조성한 1240㎡ 규모의 주민공동시설에는 휘트니스센터, 카페테리아, 도서실, 컴퓨터실, 강의실, 영화감상실 등을 설치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