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남건설이 3일 서울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제43회 납세자의 날' 기념식에서 철탑산업훈장을 수상했다.
이날 행사에서 훈장을 수상한 오균섭 대표는 "에너지 절약 등 불필요한 지출을 막는 긴축경영을 펼치되, 투명기업으로서 납세의 의무는 더욱 철저히 지킬 것"이라고 말했다.
우남건설은 지난 2005년부터 협력업체들과의 상생을 위해 하도급 및 각종 공사계약에서 부조리 근절, 투명한 업무 관계를 담은 윤리경영 관련 서약서를 체결하고 있다. 2007년 7월부터는 기성금을 전액 현금으로 지급해 오고 있다.
이 회사 관계자는 "기업신용위험 상시 평가에서 최고등급인 A등급을 받을 만큼 재무구조가 튼튼하다"며 "이를 바탕으로 지난 2007년 우수기업을 대상으로 한 KB파트너쉽론을 체결하는 등 대외신용도 높다"고 말했다.
한편 재단법인 한마음한몸운동본부로부터 천사기업 제1호로 지정되기도 한 우남건설은 기업 이윤의 사회 환원 차원에서 최근 원광대에 장학기금을 전달한 데 이어 지자체에 불우이웃을 위한 주택 건립 장기 무상지원 사업을 펼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