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해양부는 자동차사고 후유장애인의 재활을 지원하기 위해 설립을 추진 중인 재활전문병원 위탁운영자로 가톨릭대 서울성모병원을 지정하고 30일 위수탁 협약을 체결한다고 밝혔다.
국토부는 지난 4월 초 재활전문병원 위탁운영을 희망한 7개 종합병원의 제안서에 대한 평가결과 최고 점수(901.22점)을 받은 가톨릭대 서울성모병원을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했다.
위수탁 협약내용에 따르면 가톨릭대 서울성모병원은 장애유형별(뇌, 척수, 근골격계, 소아재활 등) 전문재활센터 운영, 장애유형별 맞춤형 진료모델 구축, 집중재활치료(1일 8시간), 질환별 전문재활치료프로그램 운영 등 특성화된 의료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재활전문병원은 경기도 양평군 양평읍 도곡리 일대 9만643㎡의 부지에 300병상 내외로 2014년 상반기 개원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