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광위, 환승체계 고도화 방안 논의...AI·디지털트윈 등 적용 논의

대광위, 환승체계 고도화 방안 논의...AI·디지털트윈 등 적용 논의

이정혁 기자
2025.11.13 15:01
(서울=뉴스1) 이승배 기자 = '총파업'에 돌입하기로 했던 서울 시내버스 노동조합이 파업을 유보한 28일 서울 중구 서울역 환승센터에서 버스가 오가고 있다.  서울시에 따르면 전날 오후부터 계속된 시내버스 노사 간 임금협상은 이날 오전 0시 결렬돼 오전 4시 첫차부터 파업에 돌입하기로 했으나 이후 노조 지부장 총회 투표를 통해 파업 유보를 결정했다. 2025.5.28/뉴스1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사진=(서울=뉴스1) 이승배 기자
(서울=뉴스1) 이승배 기자 = '총파업'에 돌입하기로 했던 서울 시내버스 노동조합이 파업을 유보한 28일 서울 중구 서울역 환승센터에서 버스가 오가고 있다. 서울시에 따르면 전날 오후부터 계속된 시내버스 노사 간 임금협상은 이날 오전 0시 결렬돼 오전 4시 첫차부터 파업에 돌입하기로 했으나 이후 노조 지부장 총회 투표를 통해 파업 유보를 결정했다. 2025.5.28/뉴스1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사진=(서울=뉴스1) 이승배 기자

국토교통부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는 13일 서울 중구 프레지던트 호텔에서 '제3차 환승혁신 포럼'을 열고 환승체계 고도화 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올해로 3회차를 맞은 이 포럼에는 대한교통학회, 한국교통연구원, 한국철도기술연구원, 국토연구원, 한국도로공사, 지방자치단체 관계자 등 100여 명의 산학 연·관 관계자가 참석했다.

이날 포럼에서는 5개의 발제 안건에 대해 깊이 있는 논의가 진행된다. 복합환승센터 사업구조 다각화 방안, 환승센터 개발 방향, AI(인공지능) 활용방안, Ex-Hub 활용 방안, 환승센터 기본계획을 주제로 논의했다.

국토연구원과 대한교통학회는 규제개선, 절차단축, 복합환승센터 민관협의체 구성 등 복합환승센터 활성화를 위한 정책 제언·사업구조 다각화 방안의 필요성에 대해 발표했다.

철도기술연구원과 한국도로공사는 디지털 트윈, AI 등을 이용한 환승시간 단축, 혼잡 완화 방안과 승·하차 시간 단축이 가능한 태그리스 시스템, 고속도로에서 시내교통과 시외·광역버스 환승이 가능한 Ex-Hub 활용 방안을 발표했다.

한국교통연구원은 기존 제3차 환승센터 기본계획(2021~2025년)의 성과와 시사점, 2026년 상반기 발표예정인 제4차 환승센터 기본계획의 비전 및 목표, 수도권·지방권 환승센터 구축 계획을 발표다.

김용석 대광위원장은 "광역교통망이 복잡해지면서 교통수단 간 환승은 일상이 됐지만 환승체계 고도화에 대한 관심은 상대적으로 부족했던 것이 사실"이라며 "이번 포럼의 결과는 제4차 환승센터 기본계획 등 환승정책에 충실히 반영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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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혁 기자

안녕하세요. 건설부동산부 이정혁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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