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12월부터 신용등급 7등급에서 10등급인 저신용자들이 공동으로 사업을 운영하거나 창업할 경우 최대 1억원까지 시장금리 이하의 저금리로 대출을 받을 수 있게 됩니다.
자금을 지원하기 위해 향후 10년간 기업의 기부금 1조원과 휴면예금을 포함한 금융권 기부금 1조원 등 총 2조원 규모의 기금이 조성됩니다.
정부는 오늘 비상경제대책회의를 열고 이같은 내용이 포함된 무담보 소액대출 을 확대한 미소금융 확대방안을 마련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와함께 자금지원의 효율성을 위해 전국에 20개에서 30개의 법인을 설립하고 지역법인의 지부확대와 신규법인 설립 등을 통해 향후 200∼300개까지 법인을 늘릴 계획입니다.
진동수 금융위원장은 "이번 제도로 서민영세 자영업자의 금융 이용기회를 부여하고 고금리 부담도 경감하는 효과가 있을 것"이라며"약20만에서 25만 가구 이상의 저소득층들이 미소금융 사업의 혜택을 받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