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하나은행도 올렸다… 5대은행, 예적금 금리 줄지어 상향

NH·하나은행도 올렸다… 5대은행, 예적금 금리 줄지어 상향

백지현 기자
2026.07.23 1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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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이광호 기자 = 사진은 이날 서울 용산구의 시중은행 ATM기기 앞으로 시민들이 지나가는 모습. 2026.7.22/뉴스1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사진=(서울=뉴스1) 이광호 기자
(서울=뉴스1) 이광호 기자 = 사진은 이날 서울 용산구의 시중은행 ATM기기 앞으로 시민들이 지나가는 모습. 2026.7.22/뉴스1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사진=(서울=뉴스1) 이광호 기자

한국은행의 기준금리 인상 이후 시중은행들의 수신금리 인상 행렬이 이어지고 있다. 5대은행이 예적금 금리를 잇달아 올리면서 대표 예금상품 금리가 3%대에 안착하는 모습이다.

금융권에 따르면 NH농협은행은 23일부터 예적금 금리 0.25~0.30%P(포인트) 인상했다.

이에 따라 일반정기예금과 자유적립정기예금은 1년 만기 기준 연 2.10%에서 2.40%로 올랐으며 개인 큰만족실세예금도 1년 만기 기준 2.15%에서 2.45%로 뛰었다. 대표 상품인 NH올원e예금의 1년 만기 기준 2.95%에서 3.25%로 0.30%P 상승했다.

정기적금도 1년 가입 기준 2.40%에서 2.65%로 상승했으며 자유적립식 적금은 2.30%에서 2.55%로 올랐다. 청약예금 및 재형저축도 0.25%P 올랐다.

이와 함께 단기시장성 수신 상품의 기본금리를 1.65%에서 1.90%로 0.25%P 인상했다. 이 금리는 수신 기간 전 영역에 적용되는 최저 수준이다. 가장 짧은 30~59일 구간에 적용되는 기본금리가 1.75%에서 2.00%로 오르면서 전체 기본금리가 2%대로 올라다. 환매채 중도해지금리도 상향 조정됐다. 30~95일 구간은 0.35%에서 0.40%로, 60일 이상은 0.60%에서 0.65%로 올랐다.

같은 날 하나은행은 대표 비대면 가입 예금상품인 '하나의 정기예금'의 1년 만기 상품 금리를 기존 연 2.90%에서 3.20%로 상향 조정했다. 이 상품은 금리를 수시반영하는 상품으로 최근 시장금리 상승에 따라 금리가 자동으로 조정됐다. 나머지 상품은 금리 변동이 없다.

한국은행의 금리인상 이후 은행들이 줄지어 수신상품 금리 인상에 나서고 있다. 앞서 KB국민, 신한, 우리은행은 예적금 상품 금리를 0.20~0.30%P 일괄적으로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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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지현 기자

안녕하세요. 금융부 백지현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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