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가비 5만원 기부…바람막이까지 챙기는 카뱅 '혜자 마라톤' 개최

참가비 5만원 기부…바람막이까지 챙기는 카뱅 '혜자 마라톤' 개최

김도엽 기자
2026.09.06 09: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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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뱅크는 유니세프 한국위원회와 함께 오는 11월 7일 서울 여의도공원 문화의마당에서 친환경 기부 마라톤 'Save Race 2026'을 개최한다.

올해로 3회째인 Save Race는 10㎞ 단일 코스로 진행된다. 참가자는 7000명으로 지난해보다 2000명 늘었다. '모임통장'을 활용한 단체 신청도 가능하다. 모임주가 신청하면 모임 멤버 2~5명이 함께 참가할 수 있다.

참가비는 1인당 5만원이며 참가자 명의로 전액 기부된다. 총 기부금 3억5000만원은 유니세프 한국위원회를 통해 동아시아·태평양 지역의 기후위기로 피해를 입은 아동과 청소년을 지원하는 데 사용된다.

행사 역시 친환경 방식으로 운영된다. 행사장에는 다회용컵 급수대가 설치되며 기후위기 퀴즈 등 참여형 프로그램도 진행된다.

참가자에게 돌아가는 혜택도 눈길을 끈다. 참가비 5만원을 내면 폐페트병 재활용 원사로 만든 티셔츠와 에코백, 바람막이, 러닝 벨트, 양말, 춘식이 키링 등 굿즈 6종을 받을 수 있다.

참가 신청은 오는 7일 오전 10시부터 18일 오후 5시까지 카카오뱅크 앱 내 'Save Race 2026' 이벤트 페이지에서 가능하다. 당첨 여부는 30일 Save Race 공식 홈페이지와 카카오뱅크 앱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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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도엽 기자

안녕하세요. 금융부 김도엽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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