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재정경제부 출신인 유수영 한국신용정보원 신임 원장이 공식 취임했다.
신용정보원은 10일 유수영 전 재정경제부 대변인을 제 4대 원장으로 선임했다. 유 신임 원장은 지난 7월 원장후보추천위원회의 단독 후보로 추천을 받은 뒤 공직자윤리위원회를 거쳐 신용정보원 내부 집중관리위원회, 이사회, 사원총회를 거쳐 취임했다.
유 원장의 임기는 이날부터 2026년 9월10일까지 3년이다.
유 원장은 취임사를 통해 "포용금융 확장 및 생산적 금융 대전환 이라는 큰 과제를 생각할 때 막중한 책임감과 사명감을 느낀다"며 "금융산업에 필요한 데이터 공급자로서의 인프라 기능을 넘어 서로 다른 데이터를 연결해 금융산업의 인공지능 전환(AX)을 가속하는 미래 혁신 인프라로 도약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유 원장은 임직원에게 금융권과의 활발한 소통을 통해 금융권의 당면 과제 해결에 기여할 수 있도록 하고 데이터에 대한 빈틈없는 보호・보안체계 관리를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