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에 사는 대학생 유모 씨(24, 여)는 한 달 전부터 헬스클럽에 등록해 거의 매일 드나들다시피 했다. 평소 콤플렉스였던 통통한 몸매를 날씬하게 만들기 위해 나름 열심히 노력했던 것이다. 그러나 생각했던 것보다 살이 많이 빠지지 않았고, 힘들게 운동을 해도 소용이 없는 것만 같아 실망이 이만 저만이 아니다.
문제는 유 씨의 식습관에 있었다. 자신이 열심히 운동하고 있다는 사실에 안심하고 효과적인 다이어트를 하기 위한 식단 조절을 전혀 하지 않았던 것. 특히 연말연시와 설 연휴 동안 방심하고 기름진 음식, 밀가루 음식을 잔뜩 섭취하느라 몸무게는 오히려 더욱 불어나고 말았다. 흔히 이야기하는 요요현상을 직접 겪은 것이다.

전문가들은 다이어트에 있어서 식이요법과 운동의 비중은 약 7:3이라고들 말한다. 아무리 열심히 운동을 한다 해도 기존의 좋지 않은 식습관을 버리지 못한다면 한계가 있기 마련이라는 의미다. 그렇다면 다이어트 성공으로 가는 바른 식습관은 과연 무엇이 있을까?
원푸드 다이어트는 그만
토마토 다이어트, 바나나 다이어트, 검은콩 다이어트, 수박 다이어트 등 다양한 원푸드 다이어트들은 메뉴만 바뀔 뿐 지속적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는 보다 빠른 시간 안에 체중을 감량하고픈 이들의 욕구로 인한 현상이다. 그러나 이처럼 단기 다이어트, 원푸드 다이어트로 감량한 체중은 기존의 식습관으로 돌아가는 즉시 원래대로 돌아오는 요요현상을 겪을 수 밖에 없다. 평소 식습관에서 몸에 좋지 않은 음식은 배제하고 몸에 좋은 음식으로 대체하는 선에서 조절하는 것이 보다 현명하다.
규칙적 식사시간 지켜야
최근 간헐적 다이어트 열풍이 불면서 하루 한 끼만 먹거나 불규칙적으로 굶기와 폭식을 반복하는 다이어트 방법을 행하는 이들이 많다. 그러나 이 같은 식습관은 오히려 지방이 쉽게 축적되는 체질로 변하게 만들고, 위장에 무리를 주어 각종 질환을 동반하는 경우가 많으므로 주의해야 한다.
가장 바람직한 식습관은 자신의 라이프 스타일에 맞춰 하루 두 끼, 혹은 세 끼를 규칙적인 시간에 먹는 것이다. 여기에 채소 위주의 식단으로 칼로리와 변비 문제까지 해결한다면 금상첨화다. 인스턴트, 단당류, 유지류 등은 가급적 피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스위치 다이어트(www.switch-diet.com) 전문가는 “어떤 음식으로 장기간?단기간 다이어트 식단을 구성하느냐에 따라 섭취하게 되는 칼로리의 양이 크게 차이 나게 된다. 날씬한 친구가 평소 즐겨 먹는 메뉴, 음식을 유심히 살펴본다면 살이 쉽게 찌는 이들과의 차이점을 발견할 수 있을 것”이라며 “식단 조절이 정 어려운 상황이라면 전문 제품의 도움을 받아 흡수량을 조절하는 다이어트 방법으로도 도움을 받을 수 있다”고 조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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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위치 다이어트는 칼로리와 지방, 탄수화물 흡수를 억제하는 것은 물론 일정 기간 꾸준히 운동한 것과 같은 신체 상태를 만들어주므로 자연스럽게 살이 빠질 수 있도록 돕는다. 또한 전문가가 1:1 상담을 통해 라이프스타일에 맞는 식습관 및 다이어트 플랜을 세워주므로 보다 쉽게 다이어트에 성공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