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탈출카페 셜록홈즈에서 포켓몬GO와 같은 증강현실을 방탈출 카페에 도입했다고 2일 밝혔다.
포켓몬GO로 인해서 널리 알려지게 된 ‘증강현실’이라는 개념은 현실의 이미지나 배경에 3차원 가상 이미지를 겹쳐서 하나의 영상으로 보여주는 기술로 VR보다 개발이 쉽고 기기가 없어도 쉽게 즐길 수 있어 사람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이에 맞춰 셜록홈즈는 방탈출카페에 최초로 증강현실을 도입했다. 권충도 이사는 "방탈출카페의 경우 특별한 차별점 없이는 기존 경쟁 업체들과의 대결에서 밀릴 수 밖에 없다고 보았다. 그래서 데베스프레소게임즈 김민호 대표와 기술 제휴를 맺고 ‘셜록홈즈 탐정노트’라는 증간현실 기술을 선보였다"라고 말했다.
셜록홈즈의 ‘탐정노트’는 앱 프로그래밍으로 방에 있는 단서들을 프로그램과 연동하여 해결해나가는 온∙오프라인 결합 방탈출 프로그램으로 기존 1~2세대 방탈출 게임의 고질적인 문제인 개연성 부분을 시원하게 해결해준다.
권 이사는 "최근 방탈출카페의 이용 고객의 경우 대다수가 10~20대의 젊은층이다. 20대의 젊은층을 넘어서 다양한 남녀노소 고객들이 즐길 수 있는 방탈출 업체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셜록홈즈는 ‘안중근의사, 5.18 민주화운동’ 등의 테마로 학생들의 올바른 역사관을 갖게 해주는 역사룸과 전주한옥마을 전통테마, ‘조선명탐정, 구미호-아홉꼬리의 전설’ 등 가족들이 체험해 볼 수 있는 패밀리룸을 기획·제작할 정도로 전 연령층 유입에 대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