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니코에듀, '제네바 국제 발명 전시회'서 'IFIA 최고 발명상' 수상

애니코에듀, '제네바 국제 발명 전시회'서 'IFIA 최고 발명상' 수상

김태윤 기자
2026.03.18 16:25
조희진 애니코에듀 대표(사진 맨 오른쪽)가 IFIA 심사위원들에게 교육 모델을 설명하고 있다/사진제공=애니코에듀
조희진 애니코에듀 대표(사진 맨 오른쪽)가 IFIA 심사위원들에게 교육 모델을 설명하고 있다/사진제공=애니코에듀

에듀테크 기업 애니코에듀(대표 조희진)가 최근 스위스 제네바에서 열린 '제51회 제네바 국제 발명 전시회'(Geneva Inventions 2026)에서 국제발명가협회연맹(IFIA)이 수여하는 'IFIA 최고 발명상'을 수상했다고 18일 밝혔다.

제네바 국제 발명 전시회는 미국 피츠버그, 독일 뉘른베르크 발명전과 함께 세계 3대 국제 발명 전시회로 꼽힌다. 스위스 연방정부와 세계지적재산권기구(WIPO) 등이 후원하며, 전 세계 수십 개국의 기업·연구소·대학·개인 발명가가 참가한다.

애니코에듀는 특허 '미술 학습 자료 제공 방법 및 이를 수행하는 시스템'의 혁신성을 인정받았다. 이 시스템은 명화를 매개로 아이들이 사고를 확장, 자신만의 방식으로 표현하는 흐름을 하나의 시스템으로 구축한 통합형 교육 모델이다.

회사 측은 "정답을 따라가는 방식이 아닌, 아이들이 스스로 다양한 관점을 가질 수 있도록 설계한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고 말했다.

조희진 애니코에듀 대표는 "'생각하는 미술'이라는 교육 철학이 세계 무대에서 인정받은 것"이라며 "이번 수상을 계기로 콘텐츠를 더욱 고도화해 글로벌 시장 진출을 본격화하겠다"고 했다.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공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