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델웨이, 'IAC 2026'서 위성 탑재체·데이터 처리 기술 선봬

에델웨이, 'IAC 2026'서 위성 탑재체·데이터 처리 기술 선봬

김태윤 기자
2026.10.06 1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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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형 에델웨이 위성사업센터장이 현장 부스에서 기술을 소개하고 있다/사진제공=에델웨이
이주형 에델웨이 위성사업센터장이 현장 부스에서 기술을 소개하고 있다/사진제공=에델웨이

에델웨이(대표 박종헌·오세창)가 '제77회 국제우주대회'(IAC 2026)에서 위성 탑재체 전자장비 및 임무데이터 처리 기술을 공개한다고 6일 밝혔다.

'IAC'는 세계 각국의 우주 기관·연구 기관·기업이 연구 성과와 산업 동향을 공유하고 국제협력 방안을 논의하는 국제우주연맹(IAF) 주관 행사다. 이번 행사는 오는 9일까지 튀르키예 안탈리아 네스트 컨벤션센터(NEST Convention Center)에서 진행된다.

에델웨이는 이번 전시에서 △합성개구레이다(SAR) 탑재체의 신호 생성과 동작을 제어하는 디지털 제어장치(DCU) △관측데이터의 저장과 고속 지상 전송을 지원하는 데이터 링크장치(DLU) △광학 탑재체 데이터처리시스템(PDHS) △우주용 다중코어 제어 반도체 등을 선보인다.

회사는 아리랑 6호, 차세대소형위성 2호, 두리샛, 옵저버 1A 등의 위성사업에 참여하며 장비 개발과 궤도 운용 실적을 쌓아왔다. 특히 기존 탑재체 제어와 데이터 처리 기술에 AI·데이터 역량을 접목, 위성 내 데이터 처리 효율을 높이고 관측데이터의 활용 범위를 확대하는 방향을 모색 중이다.

에델웨이 측은 "위성 탑재체의 안정적인 운용과 효율적인 데이터 처리를 뒷받침하는 핵심 전자장비 기술을 개발해왔다"며 "해외 위성 제조사와 우주기관, 탑재체 개발기업 등을 대상으로 기술 상담을 진행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위성사업 수행 경험과 제품별 기술 역량을 알려 해외 고객 및 파트너와의 접점을 넓히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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