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통사, 보조금 축소
이 코너는 이동통신사들의 마케팅비 축소, 보조금 정책 변화, 공짜폰 전략 등 통신업계의 주요 이슈와 이에 따른 시장 및 소비자 영향, 정책 변화를 심층적으로 다룹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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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신사들의 마케팅비 가이드라인 제정과 관련해 증권업계에서는 통신업종의 주가가 한 단계 도약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는 분석이 나오고 있다. 그동안 실적 개선의 걸림돌이 됐던 과도한 마케팅비 비용 축소로 이어질 수 있을 것이라는 전망이다. 지난 5일 방통위와 통신 3사는 △마케팅 비용을 유선과 무선 각각 서비스매출 액 대비 20%(2010년은 22%) 수준으로 낮추고 △축소되는 마케팅비용을 R&D와 투자 등으로 전환하는 내용을 골자로 하는 '마케팅비 준수 가이드라인'을 합의한 바 있다. ◇"영업익 18~27% 상승"= 유진투자증권은 가이드라인 제시가 통신업종 주가에 "매우 긍정적인 뉴스"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김동준 유진투자증권 애널리스트는 " 이번 조치를 계기로 이동통신 마케팅 경쟁 수준이 급격히 완화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김동준 애널리스트는 "가이드라인 준수시 이동통신 마케팅비용은 6.4조원에서 4.9조원으로 감소할 것으로 전망된다"며 "마케팅비용 절감액의 투자 전환을 감안하더라
푸르덴셜투자증권은 8일 이통사들의 마케팅비 가이드라인 제정에 대해 "긍정적"이라고 평가했다. 그러나 사업자들의 실제적인 이행추이를 지켜봐야할 것이라고 판단했다. KT SK텔레콤 LG텔레콤 등 통신산업에 대한 '비중확대' 의견을 유지했다. 황성진 푸르덴셜투자증권 애널리스트는 "이동통신사들의 마케팅비 수준은 사업자간 과열 경쟁이 이어지면서 30%대에 육박하거나 이를 넘어서는 모습 또한 여러 차례 보여준 바 있다"며 "마케팅비 규제방침은 일단 긍정적"이라고 평가했다. 황성진 애널리스트는 "정책당국의 강한 정책적 의지를 읽을 수 있다는 측면에서 업체들의 과도한 마케팅 경쟁추세는 어떠한 형태로든 한 풀 꺽이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통신사업자들의 수익성 개선에도 긍정적인 모습으로 작용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황 애널리스트는 그러나 "스마트폰 활성화 추세를 감안하면 현재 스마트폰 가입자 유치를 위한 보조금 수준이 현실적으로 줄어들기는 힘들 것"이라며 "이 경우 기존 가입자에게 제공되던 유지비용
유진투자증권은 8일 통신사업자들의 마케팅 비용 축소 합의로 내수 시장의 일반 휴대폰 판매 급락 가능성이 높을 것으로 추정했다. 삼성전자와 LG전자 등 휴대폰 산업에 대한 투자의견 '중립'을 유지했다. 전성훈 서상균 유진투자증권 애널리스트는 "지난 5일 통신 3사와 방통위의 마케팅 비용 축소 합의에 따라 통신 3사 합계 1조5000억원의 보조금 등 마케팅 비용이 감소할 것"이라며 "마케팅 비용 축소의 대부분이 휴대폰 보조금 축소로 이어질 것"이라고 전망했다. 전성훈 애널리스트 등은 "통신 3사의 보조금이 주력 제품인 스마트폰에 집중될 가능성이 높아, 내수 시장의 일반 휴대폰 판매 급락 가능성이 높을 것"이라며 "국내 휴대폰 업체들은 스마트폰에 대한 대응력이 부진한 상황에서, 이익 기여도 높은 내수 일반 시장이 축소되는 ‘설상가상(雪上加霜)’의 상황을 맞이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전 애널리스트는 "국내 휴대폰 업체들의 내수 평균판매가격(ASP)는 수출 ASP의 약 3배 수준"이라며 "
국내 안드로이드폰 시장을 둘러싼 삼성전자와 LG전자의 초기 '기 싸움'이 치열하다. 삼성전자는 안드로이드폰 시장에서도 초기부터 철저한 프리미엄 전략으로 주도권을 확보하겠다는 계획이다. 반면, LG전자는 보급형 안드로이드폰의 발 빠른 출시로 시장 선점에 나선다는 전략으로 맞서고 있다. 아이폰 등 첨단 기능으로 무장한 고가 스마트폰에 익숙한 국내 가입자들의 눈높이를 고려할 때 LG전자의 보급형 스마트폰 전략이 통하지 않을 것이라는 분석과 스마트폰 저변이 확대되면서 삼성전자의 고기능, 고가 프리미엄 전략에 불만이 높은 소비자층도 형성돼있어 LG전자의 전략이 성공할 수 있다는 분석이 엇갈리고 있다. ◇LG, KT 통해 사실상 '공짜 안드로이드' 시판 예고 7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LG전자는 이번 주 중 KT를 통해 국내 휴대폰 제조사로서는 처음으로 안드로이드폰 'LG KH5200'을 국내에 시판한다. LG KH5200은 지난해 11월 유럽 등 해외시장에서 시판된 GW620을 그대로 국내에 들
"부당한 경쟁이 치열하다보니 우리에게 올 자금이 다른 곳으로 가고 있다. 불법 행위가 3회 적발되면 CEO 등 경영진이 책임을 느껴야 한다. CEO들이 직을 걸고 해야 시장질서가 잡힌다(이석채 KT 회장)." "가이드라인 제재에 방통위가 나서야 한다. 신사협정으로는 안 된다. 숫자, 행위 등을 넣어 구체적으로 규제해야 한다(이상철 통합LG텔레콤 부회장)." "프리캐시플로우가 없어 마케팅 축소하지 않으면 현실 타계 방법이 없다. 52주 마케팅비용을 실질적으로 규제해야 한다. 실효성 담보할 수 있는 TF팀 가동을 제안한다(정만원 SK텔레콤 사장)." "통신사들이 문제점을 공감하고 지키자고 했으니 임기가 남아 있는 동안 가능한 모든 방법을 동원해 과도한 보조금 경쟁을 해결 하겠다(최시중 방송통신위원장)." 정부와 통신사 CEO들이 지난 5일 한 목소리를 냈다. '매출 20%(올해는 22%)'라는 마케팅 준수 가이드라인을 만들고, 과도한 마케팅을 자제하겠다는 내용의 공동선언문을 발표했다.
통신3사가 개별적으로 구축해온 앱스토어가 통합됩니다. 방통위와 통신3사는 '무선인터넷 활성화를 위한 CEO간담회'에서 각사별 앱스토어를 통합, 운영하기 위해 다음달 중 구체적인 방안을 마련하기로 했습니다. SK텔레콤과 LG텔레콤은 각 사가 보유한 첨단기술을 공유하겠다는 의사도 밝혔습니다. 이와함께 통신사들이 마케팅비 준수 가이드라인을 제정해 마케팅비를 매출의 20%로 제한하기로 했습니다. 방통위는 실태조사를 통해 과징금 부과와 영업정지 등 강력한 제재조치를 취할 계획이라고 전했습니다.
신용섭 방송통신위원회 통신정책국장은 5일 "이통사들이 마케팅비용을 22%로 낮추려면 1조9000억원을 줄여야 한다"고 말했다. 이날 방통위는 마케팅비 총액을 매출액의 20%로 낮추도록 하는 '마케팅비 준수 가이드라인'을 제정키로 했다. 다만 올해에는 스마트폰 활성화, 판매점 및 영업점의 고용문제 등을 고려해 22%로 정했다. 다음은 신 국장과의 일문일답. -마케팅비용이 20%로 내려가면 얼마나 줄어드나. ▶대략적으로 계산할 경우 20%로 줄이면 2조4500억원, 22%로 줄이면 1조9000억원을 줄여야 한다. 이통사들이 지난해 8조6000억원, 매출액의 24.5%를 마케팅에 썼다. OECD 평균 16.5%나 일본의 19.5%와 비교해 높은 수치다. 갑자기 이상적인 수치인 20%로 줄이기 어렵기 때문에 22%로 가이드라인을 정했다. -줄인 마케팅비용을 투자에 쓰는지 어떻게 감시하나. ▶사업자의 예산편성을 바꿔 망이나 콘텐츠에 투자하도록 유도하는 것이다. 마케팅 비용 발표할 때 투자비도
통신사들의 마케팅비가 매출의 20%(올해 22%)로 제한된다. 방통위는 통신사가 마케팅비를 줄이고 투자를 늘리지 않을 경우 요금인하를 유도하겠다는 입장을 분명히 밝혔다. 방송통신위원회는 5일 최시중 방송통신위원장이 주재하는 CEO 간담회를 개최해 '마케팅비 준수 가이드라인 제정 및 (무선인터넷 분야로) R&D 투자확대' 등을 골자로 하는 '무선인터넷 활성화' 방안을 합의했다. 이번 간담회에는 이석채 KT 회장, 정만원 SK텔레콤 사장, 이상철 통합LG텔레콤 부회장, 신종균 삼성전자 사장, 이정준 LG전자 부사장, 김상헌 NHN 사장 등이 참석했다. 이번 합의에 따라 통신서비스 사업자들은 분기마다 유, 무선을 구분해 마케팅비 지출 현황을 공표한다. 가이드라인 준수는 법적으로 강제 사항은 아니지만, 방통위는 실태조사를 통해 위법행위가 적발될 경우 과징금 부과, 영업정지 등 강력한 제제조치를 취할 계획이다. 특히, 요금인하는 물론 접속료 등 다른 정책적 사안을 활용해 사업자에 대한 규제
방통위 CEO간담회 브리핑 마케팅비 총액 준수하는 가이드라인 발표..분기별 마케팅 준수 여부 현장 점검. 위법 사업자는 과징금 및영업정지 등 부과하겠다. 유무선 매출액 20% 수준으로 가이드라인으로 하되 올해에는 스마트시장과 판매점 고용문제 등을 고려해 22% 수준으로 하기로 했다.
KT SK텔레콤 통합LG텔레콤 등 이동통신사들이 단말기 보조금 등 과도한 마케팅 경쟁을 근절하는데 노력하기로 합의했다. 이를 점검하기 위해 실무전담반도 구성된다. 이석채 KT 회장, 정만원 SK텔레콤 사장, 이상철 통합 LG텔레콤 부회장은 5일 서울 태평로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무선인터넷 활성화를 위한 CEO 간담회'를 마치고 이같은 내용의 '통신시장의 건전한 경쟁 환경 조성을 위한 공동선언문'을 발표했다. 이통사들은 공동선언문을 통해 "과도한 마케팅 경쟁을 지양하고 기술 및 서비스를 톨한 경쟁으로서의 전환과 신성장동력 발굴에 매진하는 것이 통신시장 발전을 위한 당면 과제라고 인식을 같이했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이통사들은 통신시장 발전을 위해 4가지 구체적인 사항에 대해 합의했다. 우선 "상호신뢰와 상생협력을 바탕으로 통신서비스의 본원적인 경쟁력에 근거한 경쟁환경이 조성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통신시장의 경쟁과열 및 사업자의 투자여력 감소를 야기하고 이용자를 차별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