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 '아이패드' 본격 출시
애플 아이패드의 본격적인 출시와 함께 태블릿PC 시장의 성장, 국내외 반응, 판매량, 탈옥 이슈 등 다양한 관점에서 아이패드가 가져온 변화를 심층적으로 다룹니다.
애플 아이패드의 본격적인 출시와 함께 태블릿PC 시장의 성장, 국내외 반응, 판매량, 탈옥 이슈 등 다양한 관점에서 아이패드가 가져온 변화를 심층적으로 다룹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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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 시중에 첫 선을 보인 타블렛 PC 아이패드가 시판 첫 날 30만 대 이상 판매됐다고 5일(현지시간) 애플이 밝혔다. 이는 지난 2007년 6월 출시돼 폭발적인 반응을 이끌었던 아이폰의 첫날 판매량 27만 대를 웃도는 수준. 앞서 시장조사기관 샌포드번스타인은 아이패드의 주말 판매량을 30만~40만 대로 전망했었다. 시장조사업체 리서처 아이서플라이는 출시 첫 12개월 간 미국에서만 약 500만 대의 아이패드가 팔릴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전 세계 판매는 710만 대에 이를 것으로 추정했다.
애플 아이패드가 3일(현지시간) 미국에서 정식 판매되면서 하루만에 60만대 이상의 판매고를 올리면서 아이패드가 태블릿PC시장의 폭발적인 성장을 견인할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태블릿PC는 기기의 스크린을 손가락이나 펜으로 터치하는 방식으로 조작하는 휴대용PC를 말한다. 그동안 아이팟과 아이폰으로 MP3와 스마트폰 시장에서 성공신화를 창조한 애플이 선보인 아이패드가 이번에도 미완의 대기로 꼽히는 태블릿PC시장의 성장을 촉발하는 기폭제 역할을 할 수 있을 것이라는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는 것. ◇애플에 이어 HP 등도 태블릿PC 쏟아낸다 애플의 아이패드가 정식 판매에 들어간데 이어 HP도 마이크로소프트와 손잡고 지난 1월 ‘CES 2010’에서 공개했던 ‘슬레이트’를 조만간 시판할 계획이다. 또한 레노버 등도 태블릿PC시장 공략을 준비중이다. 새로운 태블릿PC의 잇따른 시판은 올해 전세계 태블릿PC 시장규모를 13억 달러 수준으로 끌어올릴 것으로 업계는 관측하고 있다. 시장조사기관인 가
< 앵커멘트 > 지난 1월 언론을 통해 첫 선을 보인 애플의 태블릿PC '아이패드'가 지난 주말 공식 판매에 돌입했습니다. 첫날부터 기대 이상의 반응을 얻고 있어 향후 국내에서도 적지않은 영향이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이규창 기잡니다. < 리포트 > 세계적인 관심을 모았던 애플의 태블릿PC, '아이패드'가 현지시간 3일 미국에서 공식 판매를 시작했습니다. 전문가들은 화면을 키웠을뿐 '아이폰'과 다를게 없다는 부정적 평가와 넷북을 대체할 신개념 PC라는 찬사가 엇갈렸지만, 소비자들의 반응은 뜨거웠습니다. [인터뷰]아이패드 구매고객 "아이패드를 사려고 여기서 목요일 밤부터(이틀 동안) 기다렸어요" 파이퍼 제프리사의 진 먼스터 애널리스트는 '아이패드'가 출시 첫 날에만 예약분을 포함 70만대가 팔렸을 것으로 분석했습니다. 당초 20만에서 30만대 가량 팔릴 것이란 예상보다 두 배가 넘는 기록입니다. [인터뷰]벤 바자린/ 크리에이티브 스트래티지 "아이패드는 많은 사람들에게 어필할 겁니다.
애플 아이패드의 시장 데뷔는 화려했다. 당초 시장 예상을 2배 이상 웃도는 첫 주말 판매량을 앞세워 세간의 거품 논란을 단번에 잠재웠다. 아이패드는 지난 주말에만 70만대 가까이 팔린 것으로 추산된다. 앞서 파이퍼제프라이는 아이패드의 데뷔 주말 판매량을 20만~30만대로, 샌포드번스타인은 30만~40만대로 각각 전망했다. 아이패드의 성공은 태블릿컴퓨터의 시장 복귀를 뜻한다. 아이패드 이전 태블릿컴퓨터는 시장에 안착하지 못했다. 태블릿컴퓨터가 지닌 스마트폰과 노트북컴퓨터의 중간자적 성격은 장점이 되기보다 단점으로 비춰졌다. 소비자들은 어정쩡한(?) 태블릿컴퓨터를 사기보다 스마트폰이나 저가형 노트북을 선택했고 태블릿컴퓨터는 개인 가전 시장에서 실패의 대명사가 됐다. 1990년대부터 다양한 모양과 기능의 태블릿컴퓨터가 등장했지만 제대로 자리잡기도 전에 모두 시장에서 퇴출됐다. IT 시장조사업체 가트너에 따르면 현재 태블릿컴퓨터의 PC시장 점유율은 1%를 밑돌고 있다. 애플에 앞서 태블릿컴
애플의 태플릿PC '아이패드'가 미국 시장에 시판된 지 하루만에 '탈옥(jailbreak) 사건'이 일어났다. 출시전부터 우려했던 탈옥 해킹이 가시화된 것이다. '탈옥'은 'jail-breaking'을 우리말로 번역한 것으로, 애플이 사용하지 못하도록 막아놓은 기능이나 프로그램을 해제시키는 행위를 말한다. 잠금장치를 해제시키는 것이니 일종의 해킹인 셈이다. 아이패드가 출시된지 하루만에 탈옥사건이 발생한 것은 '아이폰' 탈옥 바람의 영향을 받은 때문으로 보인다. 이미 상당수의 아이폰 사용자들은 잠금장치를 해제시키는 탈옥 행위를 통해 다양한 기능을 이용하고 있다. 특히 '앱스토어'에서 유료 애플리케이션을 무단으로 내려받고 있어서 저작권 문제를 야기시키고 있다. 저작권 침해는 엄연히 불법행위이기 때문이다. '아이패드'도 '아이폰'처럼 앱스토어에서 다양한 애플리케이션을 내려받아 사용할 수 있다. 때문에 아이패드 출시전부터 아이폰과 같은 탈옥현상이 일어날 것이 예측되기도 했다. '아이패드'
애플의 태블릿PC ‘아이패드’가 시판 첫날인 3일(현지시간) 60~70만대나 팔려나가면서 아이폰에 이은 또 하나의 성공신화를 예고하고 있다. 국내에선 하반기에나 아이패드를 만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되면서 아이패드에 대한 국내 소비자들의 궁금증은 커지고 있다. 미국의 테크니컬라이터인 벤 패터슨이 야후뉴스에 기고한 '아이패드에 관한 10가지 놀라운 사실들'을 통해 아이패드에 대한 궁금증을 풀어본다. ①'놀라워라' 이 속도감=아이패드에 대한 초기 리뷰기사들은 모두 아이패드가 정말 빠르다고 얘기했다. 그 말은 농담이 아니다. 애플리케이션들을 말그대로 쌩쌩 돌아가고, 웹브라우저 ‘사파리’를 통한 웹브라우징은 아이폰 보다 빠르다. ②생각보단 무겁네?=1.5파운드의 무게는 매우 가볍게 생각된다. 특히 맥북 에어의 무게가 3.5파운드라는 점을 고려하면 더욱 그렇다. 처음 들었을 때 아이패드는 꽤 무겁게 느껴졌다. 더구나 온라인 전자책 장터인 ‘아이북’을 통해 e북을 한시간 가량 읽는다면 얼마간 무
애플사의 태플릿 PC 아이패드가 미국에서 처음 시판된 3일 하루 동안 60만~70만대 가량 팔린 것으로 알려졌다. 이는 지난 2007년 아이폰(4G, 8G)이 처음 출시됐을 때의 판매량이 30만대 수준이었고, 지난해 6월 3세대 버전인 3GS(16G, 32G)가 출시 3일 만에 100만대를 넘어선 것을 감안하면 가히 폭발적인 반응이다. 4일 포춘에 따르면 시장분석가 진 문스터는 이날 밤까지 온오프라인을 통해 아이패드 60만~70만대(사전 주문 포함)가 판매됐을 것으로 예상했다. 뉴욕의 한 애플 매장의 경우 과거 아이폰 출시 때보다 많은 고객들이 몰려드는 현상이 빚어지는 등 이날 미국 애플 매장은 모두 문전성시를 이뤘다. 일부 외신은 이날을 '아이패드의 날'(It's iPad Day)이라고 부를 정도로 아이패드의 열풍을 주요 기사로 다뤘다. 이번에 시판된 아이패드는 무선랜(와이파이)이 장착된 모델로 16기가바이트(GB)가 499달러, 32기가는 599달러, 64기가는 699달러의 가격
IT 업계와 소비자들의 큰 관심 속에서 3일(현지시간) 첫선을 보인 애플의 아이패드가 출시 첫날 기대 이상의 판매 호조를 보였다. 포춘에 따르면 시장분석가 진 문스터는 이날 밤까지 온오프라인을 통해 아이패드 60만~70만대(사전 주문 포함)가 판매됐을 것으로 예상했다. 이는 기존 예상치인 20만~30만대의 두배 이상이며 일부 전문가들의 예상치 30만~40만대도 훨씬 뛰어넘는 수치다. 뉴욕의 한 애플 매장의 경우 과거 아이폰 출시 때보다 많은 고객들이 몰려드는 현상이 빚어지는 등 이날 미국 애플 매장은 모두 문전성시를 이뤘다. 일부 고객들은 아이패드를 구입하기 위해 전날부터 밤을 지새우며 매장 문이 열기를 기다리기도 했으며 일부 외신은 이날을 '아이패드의 날'(It's iPad Day)이라고 부를 정도로 아이패드의 열풍을 주요 기사로 다뤘다. 지난 2007년 6월 출시된 아이폰의 첫날 판매량이 약 20만대였던 것을 감안하면 아이패드의 인기는 폭발적인 셈이다. 당시 시장조사기관인 글로벌
애플의 야심작 '아이패드'가 3일(현지시간) 미국시장에 본격 시판되면서 경쟁자이자 파트너인 삼성과 LG 등 국내 양대 전자업체가 주목받고 있다. 전세계 스마트폰이나 노트북 시장에선 '경쟁상대'이지만, 또 다른 한편으로는 주요 부품을 납품해야 할 전략적 거래선인 까닭이다. 당장 아이패드의 흥행여부에 따라 이들의 부품 공급 규모가 대폭 확대되거나 간접적으로는 브랜드 인지도에 미치는 영향이 크기 때문이다. ◇애플에 공급된 한국산 부품=미국 애플은 아이폰을 비롯해 자사 제품에 어느 회사의 부품이 채택됐는지 밝히기를 극도로 꺼려왔다. 이번 아이패드도 마찬가지다. 하지만 업계에선 이번에 출시되는 아이패드에도 국내기업들의 부품이 다수 채택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우선 아이패드에 부품 공급이 확실한 국내기업으로는 LG디스플레이로 꼽힌다. 아이패드가 정식 시판되면서 미국 연방통신위원회(FCC) 내부에서 유출된 아이패드 분해 사진에 따르면, LG디스플레이의 광시야각 LCD패널인 'IPS 패널'이 메
3일(현지시간) 미국 캘리포니아 주(州) 샌프란시스코에 위치한 애플 소매점에서 아이패드 출시 행사가 열린 가운데, 한 고객이 아이패드를 구매한 뒤 기뻐하고 있다.
애플 제품들을 낱낱이 분해해 해설하는 것으로 유명한 아이픽스잇(iFixit)이 3일(현지시간) 출시된 아이패드를 분해한 결과 삼성전자와 LG디스플레이의 제품들이 주요 부품으로 사용된 것으로 나타났다. 로이터에 따르면 아이픽스잇은 아이패드 출시 직후 뜯어본 제품에 삼성전자의 낸드플래시와 LG디스플레이의 LCD 패널이 쓰였다고 밝혔다. 이외에는 보드컴과 텍사스인스트루먼츠, NXP세미컨덕터의 마이크로칩이 아이패드에 탑재된 것으로 파악됐다. 또한 아이패드 배터리의 사용 지속 시간은 아이폰 배터리의 5.5배에 달하며 두 개의 배터리 팩이 장착돼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애플의 A4 칩은 256MB 메모리 2개를 탑재해 512MB 메모리를 사용하고 있었다. 아이패드는 이날 오전 9시부터 미국 현지 전자제품 매장에서 판매되기 시작했으며 상점마다 문전성시를 이루는 등 지난 2007년 아이폰 출시 때와 같은 폭발적인 인기를 끌었다. 외신들은 이 날을 '아이패드의 날'(It's iPad Day)이라고
관심을 모았던 애플의 태블리PC '아이패드(iPad)'가 마침내 정식 출시됐다. 애플은 3일(이하 현지시간) 오전 9시부터 아이패드의 미국 판매를 시작했다. 올해 초 첫 선을 보인 이후 숱한 화제를 몰고 왔던 아이패드가 소비자의 손으로 들어가는 순간이었다. 기대감을 반영하듯 많은 사람들이 줄을 서서 아이패드의 정식 출시를 반겼다. 외신들은 이 날을 "아이패드의 날(It's iPad Day)"라고 지칭했다. 아이패드는 통신 기능과 함께 전자책 등의 기능을 담아 출시 전부터 관심을 끌었던 제품이다. 지난 1월 아이패드 발표회에서 스티브 잡스 애플 최고경영자(CEO)는 "아이패드는 노트북보다 더 친밀하게 사용할 수 있고 스마트폰보다는 더욱 기능이 우월하다"며 자신감을 내비쳤다. 그러나 출시 이후 흥행 가능성에 대해서는 의견이 엇갈리고 있다. 일각에서는 아이폰의 성공신화를 이어갈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지만, 별다른 호응을 얻지 못할 것이라는 의견도 있다. 예상보다 저렴한 가격(최소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