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로호' 137초만에 추락
나로호 발사 실패와 그 여파를 다각도로 조명합니다. 추락 원인, 현장 반응, 경제적 영향, 향후 도전 의지 등 다양한 시각에서 우주개발의 의미와 과제를 살펴봅니다.
나로호 발사 실패와 그 여파를 다각도로 조명합니다. 추락 원인, 현장 반응, 경제적 영향, 향후 도전 의지 등 다양한 시각에서 우주개발의 의미와 과제를 살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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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로호가 발사된 10일 오후 4시부터 6시까지 두시간 동안 휴대폰도 멈췄다. KT는 10일 나로호 발사와 관련, 나로우주센터 건물안에 있는 이동전화 중계기 14대와 건물밖에 있는 지상중계기 2대의 전원을 오후 4시부터 6시까지 두기간동안 끈다고 밝혔다. 또한 나로우주센터 외부에 있는 기지국과 중계기는 정상 가동될 예정이며, 항공우주연구원의 추가적인 출력제한 요청이 있을 경우 이동통신 전파 출력을 평상시 보다 낮게 조정할 계획이다. 이에 따라 이 때 해당 지역에서 일부 휴대폰 통화가 안될 수 있다고 KT는 설명했다. 한편, KT는 나로호 발사 모습을 가장 잘 볼 수 있는 남열해수욕장 등에 약 5만여명의 참관 인파가 모일 것으로 예상, 원활한 통화 서비스를 위해 이동기지국 1개를 추가 배치하고, 채널카드도 2배 증설하는 등 트래픽 폭주를 대비한 조치를 취했다.
우리나라 최초의 우주발사체 '나로호'가 고흥 나로우주센터에서 10일 오후 5시 1분에 발사됐다.
최초 우주발사체 나로호 재발사 시각이 10일 오후 5시1분으로 잡힌 가운데 전날 오후 5시 발사시각과 1분 차이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전날 나로호 발사시각은 오후 5시로 발표됐지만 이날 재발사 시각은 오후 5시1분으로 확정됐다. 나로호 발사시각이 1분이 늦춰진데는 우주 물체와의 충돌 가능성을 피하기 위한 조치로 보인다. 이와 관련, 교육과학기술부 편경범 대변인은 이날 오후 1시32분께 전남 고흥군 외나로도 나로우주센터에서 브리핑을 통해 "한·러 비행시험위원회와 나로호 관리위원회는 오늘 미국 익스플로러 위성과 미확인 우주물체(Object-A)와의 충돌 가능성을 피하기 위해서는 오후 5시1분에서 오후 5시41분 사이에 발사가 가능한 것으로 파악됐다"고 밝혔다. 편 대변인은 구체적인 재발사 시각 결정 과정에 대해서는 밝히지 않았지만 전날 밝혔듯이 우주 물체와의 충돌 가능성을 피하기 위한 세밀한 계산 속에 이뤄진 것으로 보인다. 전날 발사 시각 오후 5시에 대해 교과부는 "오후 4시5
한국 최초의 우주발사체 '나로호(KSLV-1)' 2차 재발사 당일인 10일 오후 전남 고흥군 봉래면 나로우주센터와 직선거리로 15㎞ 떨어진 영남면 남열해돋이해수욕장에서 고흥군민과 관광객들이 나로호의 성공적인 발사를 기원하며 태극기를 흔들고 있다.
10일 오후 4시46분, 나로호 발사를 15분 남겨둔 시점에서 발사 카운트다운이 시작됐다. 15분후, 카운트가 '0'이 되는 순간 나로호는 우주를 향해 이륙한다. 카운트다운 과정에서는 컴퓨터가 시스템을 점검하며, 문제가 발생할 경우 자동으로 중단된다.
10일 나로호 발사를 20분여 앞둔 오후 4시41분 현재 나로우주센터에는 긴장감이 감돌고 있다. 이시간 현재 발사를 위한 조건은 발사에 적합한 상황으로 파악되고 있다. 특히 최대 변수로 떠올랐던 직상공의 구름은 3시45분 측정 결과 두께 0.3km로 발사에 전혀 지장을 주지 않을 전망이다. 아울러 현재 발사준비는 연료주입, 기립장치 제거 등의 모든 과정을 마쳤다. 즉 발사를 위한 준비를 모두 마치고, 발사 15분전부터 시작되는 자동 카운트다운을 기다리고 있다. 연구진들은 모두 발사 성공을 기대하면서도 혹시나 하는 마음에 최종 점검에 여념이 없는 모습이다. 특히 지난해 카운트다운을 하던 중에 문제를 발견해 중단한 경험이 있는 만큼, 또 발사 후 페어링 분리를 실패한 경험이 있는 만큼 위성이 제 궤도에 안착했다는 소식이 들릴 때까지 마음을 놓지 못하고 있다.
나로우주센터는 10일 나로호 발사 50분전인 오후 4시11분쯤 기립장치를 철수하기 시작했다.
나로우주센터는 10일 오후 3시56분 현재 나로호 발사를 위해 1단 로켓의 연료충전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오후 3시7분 현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