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새 글로벌전략은?
삼성전자의 글로벌 전략, 스마트폰 시장 점유율 확대, 경영 해법 등 최신 동향과 주요 인물의 리더십 전략을 심층적으로 다루는 뉴스 코너입니다. 업계 변화와 미래 비전을 한눈에 확인하세요.
삼성전자의 글로벌 전략, 스마트폰 시장 점유율 확대, 경영 해법 등 최신 동향과 주요 인물의 리더십 전략을 심층적으로 다루는 뉴스 코너입니다. 업계 변화와 미래 비전을 한눈에 확인하세요.
총 3 건
삼성전자가 올 4분기 세계 스마트폰시장에서 10% 이상 점유하겠다는 목표를 제시했다. 이는 지난해 4분기 스마트폰 시장점유율 4.6%의 2배에 달하는 수치다. 이돈주 삼성전자 무선사업부 전략마케팅팀장(전무)은 22일 블룸버그와의 인터뷰에서 "삼성전자는 현재 5% 이하인 스마트폰시장 점유율을 4분기 10% 이상으로 끌어올릴 계획"이라고 말했다. 삼성전자가 4분기 시장점유율 10%를 확보할 경우 세계 스마트폰시장에서 삼성전자의 순위는 대만 HTC를 제치고 5위에서 4위로 올라서게 된다. 시장조사기관인 SA에 따르면 HTC는 지난해 4분기 5.9%의 시장점유율을 기록해 노키아, 림, 애플에 이어 4위를 차지했다. 아이서플라이는 올해 세계 스마트폰시장이 2억4700만대 규모로 전년대비 36% 성장할 것으로 전망했다. 업계에서는 세계 휴대폰시장이 일반폰에서 스마트폰으로 급속히 전환되고 있고, 갤럭시S의 시장경쟁력이 상당해 삼성전자의 시장점유율 10% 달성이 무난할 것으로 업계는 관측하고 있다
브라질 상파울로에서 L/A를 경유해 서울까지 28시간을 날아온 삼성전자 중남미 총괄 신정수 전무는 피곤함도 잊은 채 22일 수원 디지털시티 대강당(디지털홀)에서 최지성 사장 등 삼성 수뇌부와 마주 앉았다. 신 전무뿐만 아니라 한창 월드컵 열기로 뜨거운 남아프리카공화국과 케냐, 앙골라 등 아프리카지역의 지법인장들도 수십시간 비행기를 탄 후 한자리에 모였다. 올 상반기 삼성전자가 만족스러운 성과를 얻었지만 하반기 세계경제 위기감이 전혀 누그러지지 않아 이들은 피곤함도 챙길 사이 없이 올해 하반기 글로벌 전략 회의에 몰입했다. 이 자리에는 최지성 사장(CEO)을 비롯해 박근희 사장(중국총괄), 최창수 부사장(북미총괄), 신상흥 부사장(구주총괄), 이종석 부사장(동남아 총괄)을 비롯해 각 지역총괄 대표와 지·법인장 180여명과 해외법인에서 근무하는 디렉터급 현지인력 120여명도 함께 했다. 한국총괄까지 포함해 약 400명의 간부, 임원이 상반기 경영현황을 점검하고 하반기 사업 전략을 논의하
삼성전자가 올 하반기 전 국가, 전 품목을 대상으로 글로벌 리더십 확보에 나선다. 최지성 삼성전자 대표이사 사장은 22일 수원 디지털시티에서 개최된 '2010 하반기 글로벌 전략회의'에서 "모든 임직원이 한 마음으로 전진해 전 국가, 전 품목에서 최고의 위치에 도달할 수 있도록 하자"고 강조했다. 삼성전자는 이날부터 3일간의 일정으로 수원 디지털시티와 기흥 나노시티에서 상반기 성과를 점검하고 하반기 사업전략을 논의하는 '2010년 하반기 글로벌 전략회의'에 들어갔다. 첫날 회의에는 최 사장을 비롯해 각 사업부장과 지역 총괄 등 국내외 임직원 4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올 상반기 경영성과를 점검하고 하반기 주요 추진전략을 공유했다. 최 사장은 이 자리에서 "올 상반기에는 글로벌 경기 회복세와 함께 전 임직원의 노력으로 반도체, LCD, TV, 휴대폰 등 주력사업은 물론 생활가전, 컴퓨터, 프린터 등에서도 지속적인 성장을 이뤄냈다"고 평가하고 "하반기에는 남유럽 재정 위기, 환율 불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