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폰4 '안테나 게이트'
아이폰4의 안테나 결함 논란과 국내 출시 지연, 인증 문제 등 다양한 이슈를 다룹니다. 애플과 KT, 방통위의 입장 변화와 잡스의 대응까지, 아이폰4를 둘러싼 최신 뉴스를 신속하게 전달합니다.
아이폰4의 안테나 결함 논란과 국내 출시 지연, 인증 문제 등 다양한 이슈를 다룹니다. 애플과 KT, 방통위의 입장 변화와 잡스의 대응까지, 아이폰4를 둘러싼 최신 뉴스를 신속하게 전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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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 중에 국내에 선보일 예정이었던 애플 아이폰4의 국내 출시 일정이 한두달 연기됐습니다. KT는 아이폰4의 국내 승인을 준비하는 시간이 길어져 출시 일정을 한두달 늦출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애플은 미국 현지시간으로 지난 16일 기자회견을 열어 아이폰4의 수신 불량 문제를 공식 인정하고 별도의 보호 케이스를 무료로 지급하기로 했습니다. 애플의 최고경영자인 스티브 잡스는 이 자리에서 한국을 제외한 17개 국가에서 이달 말 아이폰4를 출시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잡스는 한국 출시 일정이 연기된 것과 관련, "한국 정부의 승인을 받는데 시간이 걸리기 때문"이라고 밝혔습니다.
방송통신위원회는 애플 아이폰 4의 한국 출시 연기와 관련해 "애플사가 아이폰 4 인증을 신청한 바가 없다"고 밝혔다. 방통위는 18일 '한국 정부의 승인 문제'로 아이폰 4 한국출시를 연기한다는 애플의 입장에 대해 이같은 공식 해명자료를 발표했다. 방통위는 "18일 현재 애플사 등으로부터 아이폰 4에 대한 정부 인증 신청을 받은 바가 없어 아이폰4의 한국 출시 제외는 한국정부의 승인과는 무관한 문제"라고 밝혔다. 앞서 스티브잡스 애플 CEO는 아이폰4를 홍콩 등 17개국에서 7월내 출시할 계획이라고 밝히며 한국이 출시 국가에서 제외된 것은 한국 정부 승인과 관련된 문제라고 말한 바 있다.
애플이 아이폰4의 안테나 수신 결함 문제를 사전 인지하고서도 이를 은폐하기 위해 테스트 과정을 부실하게 진행하고 출시를 강행했던 것으로 전해지면서 파문이 일고 있다. 월스트리트저널(WSJ)은 17일(현지시간) 애플의 엔지니어들이 안테나 결함 가능성을 제품 출시 전부터 알고 있었지만 스티븐 잡스 회장이 제품 설계를 매우 만족해 해 그대로 출시가 됐다고 보도했다. 복수의 소식통에 따르면 애플은 안테나 수신 결함에 대한 내부 우려에도 불구하고 출시를 강행했고 심지어 평소보다 테스트 절차를 부실하게 진행해 이 같은 문제가 드러나지 않도록 했다는 의혹을 사고 있다. 한 관계자는 "엔지니어들이 이미 1년 전쯤 아이폰4의 안테나 설계와 관련한 리스크를 인지했지만 그대로 개발을 진행했을 정도로 잡스가 설계를 매우 많이 좋아했다"고 말했다. 또 다른 관계자는 "애플은 아이폰4의 개발 과정에서 비밀 유지의 장막을 쳤다"며 "아이폰4는 애플 협력사들이 제품의 결함을 발견할 수 있을 정도의 테스트 과정을
당초 7월말로 예정됐던 '아이폰4' 국내 출시가 1~2개월 늦어졌다. KT는 18일 공식 자료를 통해 "당초 7월중 '아이폰4'를 출시할 계획이었으나 형식승인을 준비하는 기간이 좀 더 길어지고 있다"며 "1~2개월내 아이폰4를 출시하게 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국내에서 판매되는 휴대폰은 정식 시판에 앞서 반드시 전자연구소의 형식승인(전파인증)을 획득해야한다. 하지만 애플측은 '아이폰4'에 대해 아직 전파인증을 신청하지도 않았다. 전파인증은 시험기간을 포함해 최대 30일이 걸린다. 다만 부득이한 경우 시험기간이 25일 연장될 수 있다. 방송통신위원회 전파연구소 관계자는 "아직 '아이폰4'에 대한 전파인증 신청이 들어오지 않았다"고 밝혔다. 스티브 잡스 애플 최고경영자는 16일(현지시간) 미국 캘리포니아 쿠퍼티노 본사에서 열린 아이폰4 수신문제 관련 기자간담회에서 "한국을 제외한 17개국에서 30일 아이폰4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애플은 지난달 24일 미국, 영국, 프랑스, 독일, 일본
애플이 7월말 아이폰4 출시국가 명단에서 한국을 제외하면서 아이폰4의 국내 출시시기가 미궁에 빠져들었다. 하반기 국내 스마트폰시장의 최대 변수로 꼽히는 아이폰4의 출시 연기에 따라 이동통신, 휴대폰 등 관련업체간 희비가 극명하게 엇갈릴 것으로 예상된다. 스티브 잡스 애플 최고경영자는 16일(현지시간) 미국 캘리포니아 쿠퍼티노 애플 본사에서 열린 아이폰4 수신문제관련 기자간담회에서 “오는 30일 한국을 제외한 17개국에서 아이폰4를 추가로 시판한다”고 밝혔다. 잡스는 2차 시판국가에서 한국을 제외한 이유와 관련, 정부승인 획득의 지연(a delay in receiving government approval)"이라고 짧게 설명했다. ◇아이폰4, 언제 국내 시판될까? 아이폰4의 국내 출시시기는 현재로선 오리무중이다. 잡스는 이날 한국의 변경된 출시시기에 대해서는 언급을 하지 않았다. 특히 애플이 아이폰4의 국내출시를 위한 필수 관문인 전파인증도 신청하지 않을 것을 고려하면, 출시가 상당기
애플이 국내에 아이폰4를 시판하기 위한 필수관문인 전파인증조차 신청하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다. 애초부터 아이폰4의 7월말 국내 출시는 불가능했던 셈이다. 방송통신위원회 관계자는 17일 "현재까지 전파연구소에 아이폰4의 전파인증 신청이 들어오지 않았다"고 밝혔다. 국내에서 판매되는 휴대폰은 정식 시판에 앞서 반드시 전자연구소의 전파인증을 획득해야한다. 앞서 스티브 잡스 애플 최고경영자는 16일(현지시간) 미국 캘리포니아 쿠퍼티노에서 열린 아이폰4 수신문제관련 기자간담회에서 "오는 30일 한국을 제외한 17개국에서 아이폰4를 공급한다"고 밝혔다. 당초 애플은 지난 6월 24일 미국, 영국, 일본 등 5개국에서 아이폰4를 첫 시판한데 이어 7월말 우리나라를 포함한 18개국에서 2차로 아이폰4를 판매할 예정이었다. 잡스는 2차 판매국가에서 한국만 제외된 이유와 관련, "정부 승인 획득의 지연(a delay in receiving government approval)"이라고 설명했다. 방통위
이달말로 예정됐던 애플 아이폰4의 국내 시판이 무기한 연기됐다. 스티브 잡스 애플 최고경영자는 16일(현지시간) 미국 캘리포니아 쿠퍼티노 본사에서 열린 아이폰4 수신문제 관련 기자간담회에서 "한국을 제외한 17개국에서 30일 아이폰4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애플은 지난달 24일 미국, 영국, 프랑스, 독일, 일본 등 5개국에서 아이폰4를 시판한데 이어 이달말까지 우리나라를 포함한 18개국에서 아이폰4를 추가 출시할 계획이었다. 잡스는 이번 추가출시국에서 한국이 제외된 이유와 관련, "정부 승인 문제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표현명 KT 사장은 아이폰4의 국내 출시 연기와 관련, 트위터를 통해 "늦어도 19일 이전에 회사의 공식채널을 통해 입장을 발표할 것"이라며 "아이폰4 출시에는 전혀 변함이 없다"고 밝혔다.
스티브 잡스 애플 회장이 아이폰4의 결함을 인정했으나 이러한 결함이 애플 제품 문제만은 아니라는 입장을 밝혔다. 블랙베리 볼드와 HTC의 드로이드 에리스, 삼성전자의 옴니아2 등 다른 스마트폰들도 마찬가지 문제를 안고 있다는 주장이다. 잡스 회장은 16일(현지시간) 캘리포니아 본사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휴대폰을 쥐었을 때 신호가 떨어지는 것은 좋은 소식은 아니지만 이는 아이폰4만의 문제가 아니다"고 강변했다. 그러면서 "직장인들 사이에서 가장 인기 있는 스마트폰인 리서치인모션(RIM)의 블랙베리 볼드 9700도 손으로 쥐었을 때 안테나 바가 5개에서 1개로 급속히 떨어졌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 HTC의 드로이드 에리스는 4개의 안테나 바로 시작해 손으로 쥐자 2개로 떨어졌고 삼성의 옴니아2 역시 오른쪽을 쥐었을 때 신호가 낮아졌다"며 "신호가 약해지는 시간은 휴대폰의 알고리즘에 따라 다르다"고 주장했다. 그는 "우리는 다른 5~6개 기종에 대해서도 똑같은 실험을 했고 모두 동일한
애플은 안테나 수신불량 결함이 제기된 아이폰4와 관련, 모든 사용자들에게 보호 케이스를 제공하겠다고 16일(현지시간) 밝혔다.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스티브 잡스 애플 회장은 이날 캘리포니아 본사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직접 이같이 밝혔다. 종전에 케이스를 구매한 고객에게는 구입비를 돌려준다. 잡스는 이 같은 조치에도 불구하고 만족하지 못하는 고객은 앞으로 30일 내에 아이폰4를 환불할 수 있다고 말했다. 아이폰4는 지금까지 300만대 이상 팔렸다. 잡스 회장은 안테나 그립 문제가 큰 이슈(big issue)가 될 거라고 생각지 못했다며 이를 해결하기 위해 애쓰고 있다(working our butts off)고 말했다. 그는 이동통신사인 AT&T에 들어온 아이폰4의 조기반품률은 1.7%라고 덧붙였다. 잡스 회장은 아이폰4의 2차 세계시장 출시에 대해선 오는 30일부터 세계 17개국에서 아이폰4를 판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잡스 회장은 22일 전 안테나 문제를 인지했다고 밝혔다. 하지만
애플의 스티브 잡스 회장은 '아이폰4'의 수신불량 문제와 관련, 안테나 그립 문제가 큰 이슈가 될 거라고 생각지 못했다며 이를 해결하기 위해 애쓰고 있다고 16일(현지시간) 밝혔다. 잡스는 아이폰4의 모든 고객들에게 보호 케이스를 무료로 나눠주겠다고 말했다.
애플은 안테나 수신불량 결함이 제기된 아이폰4에 대해 모든 사용자들에게 보호케이스를 제공하겠다고 16일(현지시간) 밝혔다.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스티브 잡스 애플 회장은 이날 캘리포니아 본사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이같이 밝혔다. 종전에 케이스를 구매한 고객에게는 구입비를 돌려준다. 아이폰4는 지금까지 300만대 이상 팔렸다.
스티브 잡스 애플 최고경영자(CEO)의 지나친 고집이 아이폰 4의 수신 결함문제를 불러 일으켰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월스트리트저널은 15일(현지시간) "애플의 기술자들은 새로운 안테나 디자인과 관련된 문제를 이미 일 년 전부터 알고 있었다"며 "하지만 잡스가 그 디자인을 너무 좋아해 제품 개발을 강행할 수밖에 없었다"고 전했다. 한 관계자는 이 신문과의 인터뷰에서 "애플은 아이폰4의 개발 과정에서 철저히 비밀을 엄수했으며 결함 문제를 노출시킬 수 있는 실제 테스트도 받지 않았다"고 말했다. 또 "아이폰4의 디자인과 기능을 숨기기 위해 협력업체에게 테스트를 몰래 하라고 지시했었다"고 덧붙였다. 그는 "테스트용 기기들은 특별히 디자인되고 관리됐기 때문에 아이폰4의 안테나 문제를 잡아내기 힘들었다"며 "애플은 아이폰4 출시 전에 협력업체에게 테스트할 수 있는 매우 제한된 시간과 소량의 기기들을 줬다"고 말했다. 애플 대변인은 이같은 개발 과정과 협력업체와의 관계에 대해 답변을 거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