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폰4' 국내 개통…뜨거운 열기
아이폰4 국내 출시와 함께 KT의 개통 현장 열기, 첫 개통자 소감, 경쟁사와의 비교, 런칭 행사 등 다양한 소식을 통해 스마트폰 시장의 변화와 기대감을 전합니다.
아이폰4 국내 출시와 함께 KT의 개통 현장 열기, 첫 개통자 소감, 경쟁사와의 비교, 런칭 행사 등 다양한 소식을 통해 스마트폰 시장의 변화와 기대감을 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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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 등 서울 주요 지역에 위치한 KT 대리점들은 10일 오전 8시부터 애플 '아이폰4' 예약가입자들에 대한 개통서비스를 일제히 시작했다. 하지만 본인이 예약할 때 지정한 대리점에서 아이폰4를 수령하고 개통하는 방식이어서 지난해말 아이폰3GS 시판 당시에 비해서는 별다른 혼란없이 차분하게 개통서비스가 진행되는 모습을 보였다. 강남역 인근에 위치한 A 대리점. 오전 8시부터 개통서비스를 시작, 9시 20분까지 10명의 예약가입자들이 아이폰4를 개통했다. 3개의 개통창구에 모두 예약가입자들이 개통서비스를 받고 있는 가운데 한두명씩 예약가입자들이 들어오는 등 비교적 한산한 모습을 보였다. A 대리점 관계자는 "오늘 개통할 물량은 총 44대로 1,2차 예약가입자들"이라며 "어제 일일이 전화통화를 통해 개통여부를 확인했고 모두 대리점을 직접 방문, 수령키로 했다"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이어 "예약판매 시즌 1을 통해서만 500대 가량의 개통을 맡았다"며 "현재 6차 예약물량까지 145대의
"비도 오고해서 10번째 정도는 되겠다 싶었는데 첫번째라고 하니까 기쁘네요." 10일 오전 7시50분. 서울 광화문 KT사옥 1층 올레스퀘어 앞에는 30여명이 대기표를 받고 '아이폰4'를 기다리고 있었다. 오전 6시 10분부터 와서 줄을 섰다는 신현진(25·학생)씨는 1번 대기표를 받고 기뻐서 어쩔줄을 몰라했다. 신씨는 "인터넷카페에서 이미 1명이 있다고 해서 첫번째 개통자가 될 것이라는 기대는 눈꼽만치도 안했는데 막상 와보니 아무도 없어서 조금 당황스러웠다"며 "(아이폰3GS 때보다는) 관심이 별로 없는 것같다"고 말했다. 신씨는 4년된 모토로라 휴대폰을 들고 있었다. 그는 "아이폰4는 휴대폰을 바꾸면서 처음으로 구입하는 스마트폰"이라며 기대감을 표시했다. 이어 "갤럭시S와 고민하다가 많은 애플리케이션과 펌웨어 업그레이드 지원 등이 마음에 들어 아이폰4를 선택했다"고 말했다. 어떤 애플리케이션을 처음으로 써보겠느냐는 질문에는 "잘 모르겠다"며 "하루종일 이것저것 하지 않을까 싶다"
삼성의 갤럭시S에 고전하던 KT가 아이폰4를 본격 출시, 스마트폰 대전을 예고하고 있다. 증권가에서는 수신율 문제에도 불구하고 아이폰4의 위력이 아이폰3GS를 뛰어넘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KT의 주가 역시 아이폰4 출시로 스마트폰 경쟁력을 회복하면서 탄력이 붙을 것이란 분석이다. 10일 아이폰4를 공식발매 한 KT는 오전 9시37분 현재 전일대비 1.18% 오른 4만2800원에 거래되고 있다. 거래량은 17만주 정도로 대우증권, 미래에셋증권 창구 등에서 주로 매매되고 있다. 증시전문가들은 아이폰4의 판매량이 아이폰3GS를 웃돌 것으로 보고 있다. 스마트폰 수요기반이 확대된 데다 예약가입자 수도 이미 30만명(9일 기준)에 육박하고 있기 때문이다. 김회재 대신증권 연구원은 "현재의 예약현황으로 보면 작년 11월말 출시 후 9개월간 90만대 가량 판매된 아이폰3GS의 기록은 무난히 갱신 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황성진 HMC투자증권 연구원도 "일단 예약 가입자 추이와 전반적인
애플 '아이폰4'가 드디어 국내 시판되기 시작했다. KT는 10일 오전 8시 서울 광화문 올레스퀘어에서 아이폰4 런칭파티를 개최하고 전국 2900여개 공식 대리점과 지사에서 아이폰4 개통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아이폰4' 개통은 이날 1~2차 예약가입자 2만명을 개통해주는 것을 시작으로 25일까지 시즌1 예약가입자 22여만명에 대해 진행된다. 이날 런칭행사에는 1차 예약가입자 1만명 중 추첨을 통해 선정된 100명이 참가해 아이폰4를 개통했다. KT는 이들에게 '아이폰4 유니버셜 독'을 참가 기념품으로 제공했다. 이날 런칭행사 첫 개통자인 신현진(25·학생)씨는 "4년만에 휴대폰을 바꾸면서 스마트폰으로 바꿨다"며 "첫번째라고는 생각지도 못했는데 기쁘다"고 소감을 밝혔다. 신씨는 "'갤럭시S'와 고민하다가 많은 애플리케이션과 업그레이드 지원 등이 마음에 들어 아이폰4를 택했다"고 덧붙였다. 15개월된 아이와 함께 온 맹주현씨(26·회사원)씨는 "영상 통화 기능 때문에 아이폰3GS에서
대신증권은 10일 KT에 대해 아이폰4 출시로 스마트폰 경쟁력이 회복될 것이라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가 6만5000원을 유지했다. 김회재 연구원은 "오늘 출시되는 아이폰4 1차 예약가입자가 21.2만명, 9일 기준 2차 예약가입자가 8만명을 기록중"이라며 "현재의 예약현황으로 보면, 90만대 가량 판매된 아이폰3GS의 기록은 무난히 갱신할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KT는 아이폰3GS 16/32GB 모델의 단종 이후 스마트폰 경쟁에서 SKT에 밀려있었지만, 이번 아이폰4의 출시를 계기로 다시 한 번 스마트폰 경쟁력을 회복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김 연구원은 "특히 지난 5월부터 도입된 스마트 스폰서 요금제의 경우는 이전의 쇼킹스폰서 요금제에서는 10개월 가량 소요되던 손익분기점을 5개월 이내로 줄이는 효과를 거둬 아이폰4 출시는 KT에 매우 긍정적이다"고 평가했다. .
오늘 국내 출시 … 미리 써보니 애플 스마트폰 ‘아이폰4’가 드디어 10일 우리나라에 상륙한다. 이 단말기를 채택한 KT는 이날 오전 8시 서울 광화문 사옥에서 대규모 출시 행사를 연다. 28만여 명에 달하는 예약 가입자들에 한 발 앞서 아이폰4를 써 봤다. 영상통화 기능인 ‘페이스타임’이 가장 먼저 눈에 들어왔다. 화질이 뛰어날 뿐 아니라 해외 가족·친지들과도 와이파이(WiFi, 근거리 무선랜)를 이용해 사실상 무료 통화를 할 수 있기 때문이다. 전모델 아이폰3와 확연히 다른 디자인, 더 편리해진 ‘사용자 경험(UX·User eXperience)’도 강점이었다. 그러나 배터리 탈착이 되지 않는 불편은 여전했다. 투박한 애프터서비스(AS) 문제 역시 어느 정도 개선될지 주목된다. ◆‘무료’ 영상통화=그간 국내 서비스된 영상통화는 모두 이동통신 망을 이용한 것이었다. 하지만 아이폰4는 와이파이로 영상통화가 가능하다. 세계 어디에 있는 사람과도 사실상 얼굴을 맞대고 공짜로 통화할 수 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