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3년만에 1900 탈환
코스피가 3년 만에 1900선을 회복하며 증시가 활기를 띠고 있습니다. 외국인과 기관의 매수세, IT·자동차 등 주요 업종의 동향, 증권주 강세 등 다양한 시각에서 코스피 1900 돌파의 의미와 전망을 전합니다.
코스피가 3년 만에 1900선을 회복하며 증시가 활기를 띠고 있습니다. 외국인과 기관의 매수세, IT·자동차 등 주요 업종의 동향, 증권주 강세 등 다양한 시각에서 코스피 1900 돌파의 의미와 전망을 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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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지수가 27일 1850선대까지 오르면서 1900이 한치 앞으로 다가왔다. 대우증권은 코스피지수 1900 돌파시점으로 올 4분기를 꼽았다. 양기인 대우증권 리서치센터장은 "올 4분기 중에 코스피지수가 1950선까지 돌파할 수 있을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 지난 3분기만 해도 경기가 선진국, 이머징 시장 할 것 없이 같이 꺾인 상황이었지만, 4분기부터는 이머징 아시아쪽 경기가 반등할 것이란 예상이 이런 전망의 근거다. 상대적으로 먼저 경기가 꺾인 중국이 10월, 한국은 12월께 경기선행지수가 바닥을 치고 반등할 것으로 그는 전망했다. 또 반등 속도 자체가 더딜지는 모르지만 방향성 자체가 반등 쪽으로 전환하고, 경기 선행지수를 구성하는 항목들이 하나씩 서서히 긍정적인 시그널을 나타낼 것이라고 내다봤다. 양 센터장은 "4분기에 선진국 경기는 여전히 긍정적이기 어렵지만, 이머징 아시아 쪽은 상대적으로 호전될 것"이라고 예상했다. 경기모멘텀 회복과 더불어 통화가치 측면에서도 한국을 포함한
코스피지수가 또다시 연중 최고치를 경신했다. 1800을 돌파한지 불과 7거래일 만에 1850선까지 육박했다. 지수 1800을 상단으로 하는 박스권이 돌파된 것으로 여겨지면서 곧바로 1900선까지 넘어설 것이라는 기대가 나오고 있다. 코스닥시장도 두 달여 만에 485선을 넘어섰으며, 선물시장 역시 최고치를 갈아치웠다. 외환시장에선 원화가 강세를 보였다. 추석연휴 기간 동안 미국의 추가 경기부양 가능성에 글로벌 달러가 급락한데다, 코스피가 연중 최고치를 달성하는 등 급등세를 보인 탓이다. 원/달러 환율은 1155.20원까지 떨어지며 4개월만에 최저치를 기록했다. 전문가들은 당분간 환율 하락이 지속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증시, 계속되는 최고치 행진=코스피시장은 1800 고지를 넘어선 후 거침없는 상승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지난 10일 2년 3개월 만에 1800 돌파에 성공하더니 24일 1846.60 으로 마감하며 불과 7거래일 만에 1800선 중턱까지 치솟았다. 코스피의 최고치 행
[투자전략] 추석연휴를 앞두고 전일 외국인의 매수강도 둔화와 중국시장 조정 등으로 인해 1800P 지지력에 대한 추가적인 조정 가능성도 있지만, 오히려 외국인의 현,선물 매수 강도에서 큰 변화가 없다면 추석연휴 이후 10월 3/4분기 실적 발표와 미국의 11월 중간선거를 앞두고 다우지수의 견조한 상승흐름을 감안한다면 조정을 대비한 현금 비중 확대보다는 10월 1900P 돌파 가능성을 열어두고 조정시 오히려 축소했던 주식을 늘리는 기회로 삼았으면 합니다. ☞ 한만식 대표의 추천종목 및 수익률 확인 바로가기 업종과 종목으로 볼 때, 시장이 1800 ~ 1900 구간을 감안한다면 금융업종내 증권업종(대우증권, 미래에셋증권)과 10월 금리인상을 감안한 보험업종(삼성생명, 화재), 트로이카 관련 수급호전 되는 건설업종(현대건설, GS건설), 자회사 실적호전 수혜를 받고 있는 지주사, 대 중국관련 내수종목(아모레퍼시픽, 오리온, 락앤락), 업황개선 관련 조선업종(삼성, 대우조선) 등에 꾸준한
이종우 HMC투자증권 리서치센터장은 10일 2년3개월만에 코스피지수가 1800을 재등정한 것과 관련, "기본적으로 양호한 기업 실적이 하락을 방지하며 뒷받침한데다 시중의 유동성이 한은의 금리 동결로 주식시장을 긍정적으로 바라보면서 지수가 상승한 것으로 분석된다"고 밝혔다. 이 센터장은 "어제 당일에는 금리 동결이 증시에 쇼크로 다가왔지만 추가 경기 부양이라는 정부의 의지가 확인되는 등의 영향이 증시에 나쁜 것이 아니다"고 덧붙였다. 이 센터장은 또 "수급으로 봤을 때는 매도세가 약화된 것이 아니고 매수세가 강화되고 있는 것으로 봐야 하며 최근 인기를 끌고 있는 자문형랩도 지수 상승에 일정부분 역할을 한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이 센터장은 향후 지수에 대해서는 "1800을 돌파했다고 해도 가파르게 상승하지는 않고 천천히 올라가는 경향을 보일 것"이라고 예상했다. 9월 중에는 1850 고지까지는 점진적으로 상승하고, 연말쯤에는 1900초까지 갈 것이라는 전망도 밝혔다. 이 센터장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