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리더십' 중국의 미래는
중국의 새로운 리더십과 시진핑의 부상, 군사위 부주석 임명 등 권력구조 변화를 중심으로 중국의 미래와 변화하는 정치 지형을 심층적으로 다룹니다.
중국의 새로운 리더십과 시진핑의 부상, 군사위 부주석 임명 등 권력구조 변화를 중심으로 중국의 미래와 변화하는 정치 지형을 심층적으로 다룹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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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장보다 내실을, 수출보다 내수를" '신(新)중국' 발전의 다음 5개년 청사진이 그려졌다. 외형적 성장을 위해 앞만 보고 달려온 개혁·개방 30년의 부작용을 추스리는 한편 안팎의 정치·사회적 개혁 요구를 한데 아우르는 신개념 국가 발전 전략인 '포용성 성장(Inclusive growth)'론이다. 5세대 지도자로 후계구도를 굳힌 시진핑 부주석이 이끌어야할 중국 3기 개혁의 요체이다. ◇'포용성 성장'으로 내실 다진다= 중국 공산당 중앙위원회가 17기 5차 전체회의(5중전회)를 통해 구체화한 포용론은 공산혁명 30년, 개혁·개방 30년에 이은 향후 30년을 내다본 제3 개혁의 중심 개념으로 불린다. 후진타오 국가주석이 지난 달 베이징에서 열린 제5차 아태경제협력체(APEC) 인력자원개발장관급회의에서 첫 언급하며 얼개가 드러났다. 경제성장의 혜택이 모든 국민에게 돌아가게끔 하고 경제와 사회 발전의 균형을 이루겠다는 경제 아젠다로 큰 틀에서 2002년 당 중앙회의에서 제시된 '샤오캉(小
중국 공산당 5중전회에서 시진핑 (習近平. 57) 국가부주석이 차기 대권 승계를 의미하는 중앙군사위 부주석직에 임명됐다. 전 세계 언론과 외교가는 '시진핑 시대'가 불러올 중국의 변화에 벌써부터 촉각을 곤두세운다. 시진핑 부주석은 일찌감치부터 이른바 중국의 5세대 차기지도자로 낙점받은 인물이다. 이번 중앙군사위 부주석 임명은 당과 군을 아우르는 명실상부한 후계구도를 공고히 한 것으로 풀이된다. 일단 내년 3월 예정된 전국인민대표대회(전인대)에서 국가 중앙군사위 부주석에 추인되면 당정군 3부의 권력을 한데 쥔 2인자가 된다. 이어 2012년 열리는 공산당 제 18차 전국대표대회에서 후진타오 주석으로부터 총서기직겸 주석직을 물려받을 것으로 보인다. 이 대회에서는 차기 지도자와 함께 제 5세대 지도부도 선출된다. 마오쩌둥, 덩샤오핑, 장쩌민, 후진타오에 이은 5세대 지도부인 시진핑 부주석은 개혁·개방 30년이후의 신(新) 중국호를 이끌 중책을 맡는다. 현 원자바오 총리가 맡고
중국 공산당 중앙위원회가 18일 17기 5차 전체회의(5중전회)에서 시진핑 국가부주석을 중앙군사위 부주석으로 임명했다고 신화통신이 보도했다. 중국 관영 신화통신에 따르면 당 중앙위는 이날 200만명의 군인을 통솔하는 군사위 부주석에 시 부주석을 임명했다. 군사위 부주석은 차기 대권 주자로 가기 위한 필수코스로 알려져 있다. 후진타오 주석도 지난 1999년 당 중앙위 전체회의에서 군사위 부주석으로 임명된 후 2003년 국가주석직에 올랐다. 시 부주석은 오는 2012년 열리는 제 18차 전국대표대회에서 후진타오 주석으로부터 주석 겸 총서기직을 물려받을 것으로 보인다. 윌리 워랩람 홍콩중문대 교수는 "공산당 전통에 따라 시진핑은 권력 승계를 앞두고 2년간 군사위원회를 통솔할 수 있게 됐다"며 "그는 군사위를 파악할 충분한 시간을 갖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당초 시 부주석은 지난해 당 중앙위에서 군사위 부주석으로 선출될 것으로 예상됐으나 선출이 무산돼 권력승계를 두고 당 내부에서 잡음이
중국 공산당 중앙위원회가 18일 17기 5차 전체회의에서 시진핑 국가부주석을 중앙군사위 부주석으로 임명했다고 블룸버그통신이 보도했다.
“이번에 그가 안 되면 그게 이상한 일이다. 무난하게 올라갈 것으로 본다.” 15∼18일 열리는 중국공산당 17기 중앙위원회 5차 전체회의(17기 5중전회)를 앞두고 중국의 정가 사정에 밝은 베이징(北京)의 한 중국 측 소식통이 전한 말이다. 이 소식통이 언급한 ‘그’가 바로 시진핑(習近平·57·사진) 중국 국가부주석이다. 올라간다는 말은 중앙군사위 부주석으로 발탁될 것이란 얘기다. 이런 관측대로라면 시 부주석은 후진타오(胡錦濤) 국가주석을 이어 13억 중국을 이끌 차기 주자로서 마지막 9부 능선을 마침내 넘게 된다. 중국의 권력 핵심인 정치국 9인 상무위원 중 서열 6위에 오른 데 이어 군부에 입지를 구축하게 되는 것이다. 이어 2012년 이후 당 총서기·국가주석·군사위 주석으로 차례로 도약하면 명실상부한 ‘시진핑 천하’가 열리게 된다. 아직 많은 것이 베일에 가려져 있지만 시 부주석은 상당한 포용력을 갖춘 정치인으로 보인다. 중국은 공산당의 일당지배 국가이지만 당 내부에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