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팅 대한민국! 광저우 亞게임
2010 광저우 아시안게임의 감동과 열정, 선수들의 눈물과 환희, 다양한 경기와 이색 해프닝, 그리고 대한민국의 도전과 영광을 생생하게 전하는 뉴스 코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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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289 건
2010 광저우 아시안게임의 스타, 박태환(21, 단국대)의 빨간머리가 금메달을 불렀다? 아시안게임에서 벌써 2관왕을 차지한 박태환은 출국 전 국내에서 가진 결단식에서 빨간머리로 나타나 주위를 놀라게 했다. 이 자리에서 박태환은 "(빨간머리를)한 번쯤 해보고 싶었다. 분위기 전환용으로 해봤다"며 "결의를 다지는 의미에서 한 것은 아니다"라고 설명했다. 하지만 박태환 선수의 설명에도 불구하고 일각에서는 빨간머리가 금메달을 따는데 일조했다고 분석하고 있다. 전통적으로 빨간색이 중국에서 경사를 상징하는 색이니만큼 박태환이 빨간색의 기운을 받아 좋은 성적을 냈다고 보는 것이다. 2010년 빨간머리의 혜택을 받고 있는 미국 가수도 있다. 리한나(22, Rihanna)는 지난 15일 발매한 앨범 '라우드(Loud)'에서 빨간머리와 빨간색립스틱을 바른 모습으로 재킷앨범을 장식해 눈길을 끌었다. 갈색머리에서 파격적인 변신을 시도한 이번 앨범에서 리한나는 발매 직후 빌보드차트 1위를 차지하며 큰 사
효자종목인 태권도에서 1회전 탈락한 선수들이 나오고 있어 아쉬움을 주고 있다. 장경훈(수성구청)은 17일 중국 광저우 광둥체육관에서 열린 47kg 예선 1회전에서 알레자 나스라자다니(이란)에게 1-4로 패했다. 이날 경기에서 나스라자다니는 장경훈의 몸통을 집중 공격해 연속 4포인트를 따냈다. 점수를 허용한 장경훈은 뒤늦게 반격했지만 벌려진 점수차를 극복하지 못했다. 여자부 46kg급의 황미나(동아대)도 황선양(대만)에 2-6으로 패해 1회전에서 탈락하고 말았다. 황미나는 4차례 경고를 얻어내 2점을 얻었지만 두 차례나 얼굴을 가격당해 패했다. 전 종목 메달을 노린 태권도는 첫날 2종목에서 탈락하는 충격적인 결과를 낳았다. 남자 87kg급의 박용현(용인대)은 부전승으로 8강에 진출했다.
[OSEN=광저우, 황민국 기자] "장모님이 정신을 잃으셨어요. 제 사고가 원인입니다"(조호성). 조호성(36)이 고개를 숙였다. 자신의 주 종목인 사이클 남자 포인트레이스(30km)에서 금메달을 놓친 것이 이유는 아니었다. 바로 자신의 레이스 중 일어난 사고로 졸도한 장모에 대한 아쉬움이 원인이었다. 사고는 17일 낮 중국 광저우 광저우벨로드롬에서 열린 사이클 남자 포인트레이스에서 63바퀴를 남기고 일어났다. 당시 조호성은 두 번의 추월로 43점을 확보해 3위로 올라선 상태였다. 그러나 바딤 샤코프(우즈벡)와 충돌로 넘어지고 말았다. 이란의 메흐디 소라비와도 바퀴가 겹치는 사고가 일어났다. 조호성은 재빨리 레이스를 재개했지만 이미 메달권에서는 멀어진 상태였다. 규정 상 레이스를 중단한 선수는 1200m를 지나기 전 그 그룹에 합류하면 페널티를 받지 않지만 점수를 얻을 기회를 잃은 탓이었다. 그리고 그 순간 조호성의 장모 김선영(57) 씨는 정신을 잃고 말았다. 평소 지병은 없었지
한국 전통의 메달밭인 태권도가 최악의 출발을 보였다. 장경훈(25. 수성구청)은 17일(한국시간) 광저우 광둥체육관에서 열린 2010 광저우아시안게임 태권도 남자 74kg급에서 1회전 탈락했다. 1회전부터 너무 강한 상대를 만난 것이 아쉬웠다. 이란의 강호 알리레자 나스라자다니와 만난 장경훈은 열세를 극복하지 못하고 1-4로 패했다. 여자 46kg급의 황미나(20. 황미나)도 1회전 탈락을 피하지 못했다. 황미나는 대만의 황셴융에게 2-7로 고배를 마셨다. 단 하나의 공격 득점도 올리지 못하고 완패했다. 한국은 첫 날 최소 2개 이상의 메달을 기대했지만 예상치 못한 부진으로 향후 메달 전망을 어둡게 했다. 한편, 87kg급 박용현(19. 용인대)은 부전승으로 8강에 올라 메달의 꿈을 이어갔다.
노장의 꿈이 물거품으로 사라졌다. 과거 한국 사이클을 군림했던 조호성(36)이 다시 한 번 금빛 바퀴를 꿈꿨지만 사고에 눈물을 흘렸다. 조호성은 17일 낮 중국 광저우 광저우벨로드롬에서 열린 사이클 남자 포인트레이스(30km)를 완주했지만 금메달 획득에는 실패했다. 전날 대후배인 장선재(26) 등과 함께 단체추발에서 금메달을 차지했던 조호성은 대회 2관왕을 노렸지만 예기치 못한 사고에 꿈을 접어야 했다. 이날 조호성의 레이스는 그야말로 아쉬움 그 자체였다. 조호성은 자신의 텃밭이었던 포인트레이스에서 노익장을 과시했다. 장거리에 어려움을 느끼기는커녕 노련미로 젊은 선수들을 압도했다. 그러나 치열한 선두 다툼에 그만 사고가 일어났다. 조호성은 63바퀴를 남긴 시점에서 두 번의 추월으로 43점을 확보해 3위로 올라섰지만 바딤 샤코프(우즈베키스탄)와 충돌로 넘어지고 말았다. 지난 16일 나아름의 대형사고가 떠오르는 순간이었다. 조호성은 재빨리 레이스를 재개했지만 이번에는 사이클에 문제가 생
한국의 명사수들이 25m 스탠더드 권총에서 금메달 2개를 획득, 이번 대회 사격에서만 10개의 메달을 수확했다. 홍성환(27·서산시청)은 17일 중국 광저우 아오티사격관에서 진행된 2010 광저우아시안게임 남자 25m 스탠다드 권총에서 575점을 기록, 573점을 쏜 북한의 김정수(33)를 제치고 개인전 금메달을 획득했다. 홍성환은 단체전에서도 570점을 쏜 장대규(34)와 563점의 황윤삼(27·이상 서산시청)과 함께 1708점을 기록해 2위 중국(1707점)과 3위 북한(1690점)을 누르고 우승, 금메달 2개를 목에 걸게 됐다.
'얼짱 수영선수' 정다래(19, 전남수영연맹)가 2010 광저우 아시안게임 경기장에서도 4차원 매력을 선보여 네티즌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16일 정다래는 아오티 아쿠아틱센터에서 열린 아시안게임 여자 평영 100m 예선 경기 전 선수소개 때 특이한 인사법을 선보였다. 대부분의 선수들이 머리위로 손을 흔들며 인사를 했으나 정다래는 두 손을 얼굴까지만 들고 관중석을 향해 어정쩡한 인사를 보내 보는 이들을 웃음 짓게 했다. 경기직후에는 카메라를 피해 필사적으로 얼굴을 가리는 모습이 포착돼 또한번 시청자들에게 큰 웃음을 선사했다. 정다래가 예선 1위로 터치패드를 찍자 머리위로 카메라가 다가왔고 이를 본 정다래는 부끄러워하며 손으로 자신의 얼굴을 가렸다. 카메라를 피하면서도 자신의 기록을 확인하기 위해 손 밖으로 얼굴을 빼꼼히 내미는 모습도 그대로 방송카메라에 잡히기도 했다. 이를 본 시청자들은 "정말 귀엽다" "1위로 들어왔는데 왜 가리나" "진짜 4차원인가보다"며 재밌다는 반응을 보였다.
광저우 아시안게임 2관왕 박태환(SK텔레콤)이 17일 중국 광저우 아오티 아쿠아틱센터에서 열린 남자수영 자유형 100m 예선 4조에서 1위로 결승에 진출했다. 기록은 49초85. 박태환은 이에 따라 이날 저녁 7시6분(한국시간) 열린 예정인 결선에 참가해 금메달 사냥에 나선다.
2010 광저우 아시안게임에서 자유형 200m와 400m에서 2관왕에 오른 박태환(SK텔레콤)이 17일 단거리 자유형 100m에 도전장을 낸다. 주요 국제대회 자유형 100m에서는 금메달을 획득한 적이 없는 박태환은 이번 아시안게임에서는 100m에서도 금메달을 획득해 한국 수영 역사를 새로 쓰겠다는 각오다. 절정의 컨디션을 보이고 있는 박태환으로선 충분히 가능하다는 분석이다. 200m에서 1분 44초 80으로 자신의 종전 아시아기록(1분44초85)을 경신했다. 400m에서는 3분41초53으로 역시 자신이 갖고 있던 올해 세계랭킹 1위 기록(3분44초73)과 한국기록(3분41초86)을 다시 썼다. 박태환은 3관왕에 오른 2006 도하아시안게임 100m에서 은메달에 획득했었다. 경쟁자로는 일본의 후지 다쿠로와 중국의 스텅페이가 꼽힌다. 후지는 49초12로 올해 자유형 100m 아시아 1위 기록을 가지고 있고 스텅페이는 아시아 2위 기록(49초30)을 보유하고 있다. 전통의 메달밭 태권도
'마린보이'박태환이 2010 광저우아시안게임에서 금메달을 목에 건 뒤 가장 먼저 친누나를 찾아 '꽃다발 세리머니'를 펼치며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16일 오후 중국 광저우 아오티 아쿠아틱센터에서 열린 남자 자유형 400m에서 금메달을 획득하며 대회 2관왕에 오른 박태환은 시상식이 끝난 후 태극기를 어깨에 두르고 관중석의 한 여성에게 꽃다발을 던져줬다. 관객석 난간에서 카메라를 들고 박태환의 모습을 담고 있던 이 미모의 여성은 박태환의 친누나 박인미(28)씨로, 꽃다발을 받고 환하게 미소 짓는 모습이 카메라에 잡히며 시청자들의 큰 관심을 받았다. 박태환은 자유형 200m 우승 때도 누나에게 꽃다발을 건넸다. 이목구비와 뽀얀 피부가 박태환을 빼닮은 박씨는 자신의 미니홈피에 동생 박태환의 사진을 여러 장 올리고 '자랑스러운 내 동생'이라고 부르는 등 각별한 애정을 드러내고 있다. 지난 2008년 베이징 올림픽 때도 박씨는 관중석에서 박태환의 경기 모습을 빠짐없이 사진에 담았다. 당시 박
'돌아온 마린보이' 박태환(21, 단국대)이 한국 수영의 새 역사에 도전한다. 박태환은 17일 저녁 중국 광저우 아오키 아쿠아틱센터에서 열릴 광저우 아시안게임 남자 자유형 100m서 대회 세 번째 금메달을 노린다. 지난 2006 도하 아시안게임 같은 종목에서도 은메달을 따냈던 박태환이기 때문에 가능성은 충분하다. 지난 2006 도하 아시안게임에서 박태환은 자유형 200m 400m 1500m 금메달, 자유형 100m 은메달, 계영 400m 800m 동메달, 혼계영 400m 동메달 등 총 7개의 메달을 따낸 바 있다. 박태환은 이번 대회서 자유형 200m와 400m 금메달, 계영 400m와 800m 동메달을 추가해 아시안게임에서 통산 5개의 금메달을 포함 모두 11개의 메달을 획득했다. 이로써 박태환은 '아시아의 인어' 최윤희의 5개의 금메달과 한규철이 가진 11개의 총메달 수와 타이를 이루게 됐다. 박태환이 자유형 100m에서 금메달을 목에 걸게 된다면 최윤희와 한규철의 기록을 모두
▲ 수영 = 남자 배영 50m(김지현, 박선관) 평영 200m(최규웅) 자유형 1500m(박태환, 장상진) 혼계영 400m 여자 개인혼영 200m(남유선, 최혜라) 접영 50m(김가을) (이상 오전 10시. 아오티 아쿠아틱센터) 남자 수구 예선 한국-홍콩 (오후 3시 30분. 톈허 나타토리움) ▲ 배드민턴 = 남자 단식 16강(이현일, 박성환) 복식 8강(정재성 이용대, 유연성 고성현) 여자 단식 8강(배연주, 성지현) 혼합복식 16강(고성현 하정운, 신백철 이효정) (이상 오전 10시. 톈허 체육관) 여자 복식 준결승(이경원 하정은, 이효정 김민정) (오후 8시 30분. 톈허 체육관) ▲ 야구 = 준결승 한국-중국 (오후 7시. 아오티 야구장) ▲ 농구 = 여자 예선 1차전 한국-태국 (오후 8시 15분. 잉동 체육관) ▲ 당구 = 남자 스누커 개인 예선(황철호, 백민후) 포켓 9볼 준결승. 결승(정영화, 이강) 여자 포켓 8볼 준결승. 결승(김가영, 차유람) (이상 오전 11시.